제목에 혹하는 책 ^^

아이를 공부시키는 비결 - 공부하라고 하지 않고도
간노 준 지음, 임정희 옮김 / 이아소 / 2010년 4월

제목을 참 잘 지었네요 어떤 부모가 이 제목에 끌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직 아이한테 공부를 강요할 나이는 아니지만 혹시라도 내 육아철학과 

후에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예습 차원에서 읽어보았는데요. 

 꼭 공부뿐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관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억지로 시키는 공부는 언젠가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잇지만,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 줄지는 막막합니다.  

이 책에는 동기를 부여해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아이의 시선으로 풀어나가는 내용이 잘 나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