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0권 구매하기는 좀 망설여졌지만 ㅠㅠ
김연수 님이 옮기신 체스 이야기와 남미 작가 분들의 문학세계를 접해보고 싶어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책을 세트로 모아 책장에 꽂아두면 괜시리 뿌듯한 것이
다 모으게 되더라고요. ㅠㅠ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책만 봐도 뿌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