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배고플 때 읽지 마세요. 더 허기집니다. 괜히 속쓰려요. 위액 분비가 더 되는 것 같아서요. 이번 권에 나오는 요리는 정겨운 요리들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가장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도 많네요. 역시나 식객, 요리책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