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스 무어 8 - 번개의 여신 율리시스 무어 8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아일랜드에서는 <율리시즈>라는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이 하는 그대로 따라 해보는 축제가 있다고 한다. <율리시스 무어>에 나오는 설정도 완전 리얼해서 그런 축제를 열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작가가 책에 나오는 모든 장소를 직접 다니면서 그 심리 상태를 겪어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매번 그렇게 절묘한 데에서 책을 끝내는지…, 대단한 작가다. 다음 편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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