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 문화재와 관련한 역사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는 책입니다. 문화재를 보면서 역사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면 기억에 쏙쏙 남을 것 같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무리 문화재를 보러 가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 보는 거랑 다 알고 보는 거랑 그 느낌이 제법 다르지요. 궁궐 갈 때 이 책 한번 읽어보고 가면 애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역사 체험이 따로 없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