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은 편지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말로 하기는 쑥스럽고 왠지 가식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책을 선물하면 그 안에 있는 좋은 말들을 상대방이 직접 읽어볼테니 그 편이 훨씬 좋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