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국어 4-1 (2020년)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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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출판 백점 국어 4-1

개념 동영상 강의, 문법 동영상 강의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 듣기 자료 무료 스마트러닝 

 

 

 

 

초등 국정교과서 출판사인 동아출판에서 나온

백점 시리즈 중 《백점 국어 4-1》예요.

 

백점 국어는 본권인 개념북과 시험대비북 그리고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시험 대비북이 부록으로 함께 되어 있어,

단원평가 걱정을 덜 수 있어요.

 

 

 

 

 

 

 

 

 

동아출판 백점 국어는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목표로 하는 교재예요.

 

집에서 만나는 나만의 백점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PC로 만나기 ▶ bookdonga.com에 접속

 모바일 기기로 만나기 ▶ QR코드 어플로 스

 

저희 집은 태블릿으로 QR코드 스캔해서, 필요한 강의 찾아서 들었는데,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 주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수학을 제외한 국어,사회,과학은 늘 설명을 해줘야지 아이가 혼자 읽는 것보다

이해가 빠르더라고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범위도 광대해지고, 저도 슬슬 힘들던 찰나에

이렇게 동아 무료 스마트 러닝이 있으니, 엄마표 홈스쿨링하는 사람에게 최고예요.

 

 

 

 

 

 

 

 

 

 

 

 

백점 국어 4-1 차례를 살펴보면, 가/나로 구분되어 있어요.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2. 내용을 간추려요.

3. 느낌을 살려 말해요.

4. 일에 대한 의견

5. 내가 만든 이야기

 

6. 회의를 해요.

7. 사전은 내 친구

8. 이런 제안은 어때요.

9. 자랑스러운 한글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본격적으로 각 단원을 배우기에 앞서 『독서 단원 -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가 있는데,

책을 꼼꼼히 읽고 중요한 내용이나 인물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을

학습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앞서 설명한 국어 4-1 가 1~5단원까지의 단원별 학습 목표를 미리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단원 학습으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Why로 단원 열기

단원의 학습 내용을 왜 배워야 하는지 Why 질문과 만화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요.

이번 『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단원에서는

시나 이야기를 읽고 생각이나 느낌을 나누는 방법을 배울거예요.


시나 이야기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이 사람마다 다를까요?

- 사람마다 경험, 생각, 알고 있는 지식 등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거예요.

 

 

 

 

 

 

 

 

★★ 백점 국어 이래서 좋다! ★★


▶ 독해,어휘,문법 영역별 구성

▶ 핵심 개념을 강조한 백점 비법

▶학교 시험 대비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교과서 맞춤 개념,독해, 문법,어휘까지 골고루 국어 全영역이 들어있기 때문에,

백점 국어 한권으로 교과 국어 과목은 해결할 수 있다고 봐도 될 정도예요.

 

 

 

 

 

 

 

 

개념 중요하다는 건 이미 익히 들어 알고 있는데,

수학만 개념이 필수이다!? 전혀 그렇지 않아요.

국어를 포함한 다른 교과목도 기본 개념이 바탕이 된답니다.

 

국어 교과서 개념정리를 한 후에는 바로 옆쪽의 [개념 잡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시 한번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정말 독해,어휘,한자교재가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서

학습양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백점 국어 한권으로 독해, 어휘까지 다 잡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야기 글에 비해, 시는 내용이 다 직접적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 아이가 다소 어려워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백점국어로 미리 교과서에 나올 '시'들에 대해 학습해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글의 종류, 글의 특징뿐만 아니라,

백점 비법을 통해 이 단원에서 꼭 배워야하는 학습 목표에 맞춰진 것들을

배워 볼 수 있어요.

1,2연 같은 각 연에 주제, 핵심 내용도 잘 적혀 있고,

아이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단어들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혼자서도 풀기에 좋아요.

 

 

 

 

 

 

 

 

 

[독해는 이렇게]

읽기 전 / 읽으면서 / 읽은 뒤를 각 나누어,

이야기를 읽기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읽으면서는 어떻게 읽어야할지를

읽은 뒤에는 무엇을 정리해봐야할지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내용 이해 Why?

? 준은 왜 할아버지에게 야단을 맞았을까?

! 종이를 아낄 줄 모르고 함부로 쎃기 때문이야.

Q&A 스타일로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어요. 

 

 

 

 

 

 

 

 

수사슴의 뿔과 다리, 가끔씩 비 오는 날 이야기 지문을 살펴보면,

각 문단의 중심 내용도 알 수 있고,

중요한 문장은 밑줄 아래 자세한 설명까지 적혀 있어 너무 좋아요.

교과서를 사물함에 넣어놓고 다니는 아들인데,

학교 단원평가 준비할 때, 교교서보다 더 든든할 것 같은 백점 국어예요.

 

 

 

 

 

 

 

 

 

각 단원 학습 후에는 [단원 평가]가 있어서, 그 단원의 학습을 마무리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잘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은 다시 학습해 볼 수 있어요. 

 

 

 

 

 

 

 

 

 

 

 

저희 아들 백점 국어를 풀면서 학교에 가는 대신,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열심히 국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3주 개학 연기는 정말 사상초유의 사태라니,

그 기간 동안 미리 교과 국어 학습을 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교과서 문법 - 교과서 문법 속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요.

 

Why? '갈게'와 '갈께' 중 어느 것이 옳은 표현일까요?

갈게 Vs 갈께

 

우리말에는 소리 나는 대로 쓰는 말도 있지만,

소리 나는 대로 쓰지 않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갈게'가 맞는 표현이지만, 정말 '갈께'라고 많이들 쓰시잖아요.

저도 사실 예전에 공무원 공부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문법을 배우면서 정확히 배우게 되었어요.

 

묻는 말일때만,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것이 규칙이에요.

예를 들어 '무엇을 먹을까? 왜 늦을꼬?"와 같이 말이에요.

 

혹시 문법이 어려운 아이들은 무료 스마트 러닝을 이용하면 되는데,

우측 상단에 QR코드 스캔을 하면 바로 손쉽게 볼 수 있어요. 

 

 

 

 

 

 

 

 

 

아이가 무료 스마트러닝을 듣고 직접 문제를 후다닥 풀더라고요.

자신있다면 정말 채 1초도 걸리지 않았어요.

흔히들 교과서국어문제집이라고만 하면, 교과서 독해지문과 문제만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백점국어는 독해지문을 비롯해,

어휘,문법까지 다 들어있으니 한 권으로 교과서 국어 끝장낼 수 있어요!


비상사태 덕분에(?) 얼떨결에 생긴 3주간의 기간동안

아이와 일주일에 2~3회 정도 백점 국어 풀면서 새학기 잘 준비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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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사회 4-1 (2020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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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백점 초등 사회 4-1

개념 동영상 강의, 사회용어쏭 ♪♬

서술형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 무료 스마트 러닝

 

 

 

 

 

 

초3이 되면서 접하게 된 사회, 과학은 정말 만만하지 않았어요.

아이가 그동안 집에서 수학은 엄마표로 선행도 나가고,

영어도 7살때부터 어학원에 다니면서 하고 있었기에,

사회, 과학도 무난하게 잘 할 거라고 믿었는데 정말 제 예상과는 달랐어요.

그 뒤로 사회, 과학 교과 문제집을 고를때마다 여간 신경을 쓴게 아니예요.

조금 더 아이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문제집을 찾던 중에,

제가 어렸을 때부터 이미 유명했던 '전과'의 원조인 동아출판 백점 사회를 알게 되었어요.

전과를 만든 출판사이다보니, 뭔가 교과서맞춤 학습 교재일 것 같더라고요.


 

 

 

 

동아출판 백점 사회 4-1은 기본 개념북 이외에도

친절한 해설북과 시험대비북, 그리고 용어사전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북 + 해설북 + 시험 대비북 + 용어사전북

사실 아이들이 사회, 과학을 유난히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려워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니,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고요.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 용어들이 담긴 용어 사전북? 과연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쨔쨘~ 용어 사전북 개봉박두 합니다!!

+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용어 공부

+ 교과서에 나오는 용어로 학교 시험 완전정복

그림뿐만 아니라, 용어 한자까지 나와있어서 한자공부를 한 친구들에게는 이해가 더 쉬울 것 같아요.

지도 (地圖) 말 그대로 땅 지, 그림 도

땅의 그림을 그려놓은 지도로 한자 모양만 보고도 이해하기 쉬울 듯 해요. 


 

 

 

 

 

 

Why 단원 열기와 학습 만화를 통해 단원 내용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요.

이번 1단원 지역의 위치와 특성 - 지도로 본 우리 지역

지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지도를 읽고 활용할 수 있을까?


[미리보는 개념 꿀팁]을 통해서는 지도를 구성하는 요소를 배우겠구나 정도도 예상할 수 있답니다.

 

 

 

 

 

 

 

백점 사회 4-1 개념부분에서는 다양한 방향으로 설명해놓고 있어요.

▶ 서술형 출제 예상 포인트

▶ 용어사전

▶ 자료 + (그림과 함께 필요한 정보 설명)

▶ 궁금 Why


저는 아이와 함께 우측 상단의 QR코드를 스캔해

[개념 동영상 강의]를 듣고, 중요한 부분은 다시 별표와 밑줄을 쳐가면서 요약정리해봤어요.

개념 동영상 강의 아랫쪽에는

교과서 쪽수까지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어,

아이 학교 진도와 맞춰서 백점 사회 진도를 나갈 수도 있어요.

 

 

 

 

 

 

 

단순히 듣는 강의가 아닌, 책의 내용을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해주다보니,

짧지 않은 동영상 재생시간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고 잘 들었어요.

그리고 동영상- 무료 스마트러닝을 듣고, 다시 한번 저랑 개념북을 살펴보니

이해도 쉽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교과서 핵심 5문장]을 통해 개념북 내용을 정리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핵심 키워드만 빈칸 채워넣기함으로, 용어개념정리에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동영상 강의 후 개념확인문제를 푸니, 정답율이 100%를 자랑하네요.ㅎㅎ

보통 사회,과학 과목은 공부방에서 풀지 않는 이상은

(초등생들은 따로 사회,과학을 학원에서 풀지 않으니깐요. )

집에서 교과문제집으로 혼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힘들어하는게 사실이잖아요.

아이들 보고 혼자 풀으라고 하면, 개념은 제대로 보고 읽지도 않고

바로 문제부터 풀려고 하니,

당연히 많이 틀리고 어렵게 느끼고..그러다보니 사회,과학이 점점 싫어지게 되고

이런 과정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더라고요.

무료 스마트러닝이 있으니 아이 혼자서도 쉽게 학습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지도를 설명하는 단원이다보니, 확실히 자료가 많아서 좋았어요.

그냥 글로만 설명하는 교재보다는,

아이들이 직접 이해하기 쉽도록 해당 관련 '그림자료'들을 충분하게

넣어놓은 교재가 좋더라고요. 


[핵심자료 탐구 19쪽]은 직접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부분이에요.

해당 쪽수에 가면 지도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설명하면서

지도에 쓰인 등고선과 색깔을 직접 지도를 보면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정말 무료 스마트러닝 효과 톡톡히 보고 있는 중이에요.

저희 아이처럼 사회,과학이 힘들다고 하는 아이들이

집에서 무료 스마트 러닝만 잘 이용한다면 굳이 비싼 사설의 힘 빌릴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틀린 부분은 친절한 해설북을 통해, 설명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으니

엄마가 다시 설명해주고

아이가 앞으로 돌아가 기본 개념 다시 한번 찾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개학이 3주 미뤄진 만큼, 그동안의 시간 헛되지 않게

백점 사회로 차근차근 신학기 준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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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3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3
이소비 지음, 차차 그림, 라곰씨 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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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지게 웃다가 갑자기 오싹해!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3

라이카미 출판  / 라곰씨 작가  / 아소비 기획  / 차차 그림

 

 

 

저희 아들 작년에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2권을 읽고, 얼마나 3권이 나오기를 기다렸는지 몰라요.

3권이 나오자마자, 바로 구입해주기로 약속을 하고 기다렸는데,

2월 중순에 드디어 3권이 출간되었어요. ㅎㅎㅎ

원래 '신비아파트'와 같이 공포물을 좋아하는 아이지만, 이렇게 시리즈를 기다린 적은 처음이라,

저도 아이가 읽은 후에 귀신딱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어요.

신비아파트 만화를 무서워하는 아이라면, 귀신딱지도 조금 무서워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중간중간 귀신 그림이 나오더라고요.

놀라는 나우동이 2권의 메인 표지 모델이었다면,

3권은 공포스러워 울고 있는, 바로 귀신 냄새를 맡는 구짝구네요.  

 

 

 

 

 

 

 

 

2권과 마찬가지로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3》에서도 구짝구, 나우동, 에구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문방구, 김씨도 여전히 등장해요.

다만 3권에 새로운 등장인물인 '방자'가 등장하는데, 어떤 캐릭터로 나올지 궁금하더라고요. 

 

 

 

 

 

 

 

 

귀신딱지 2권의 마지막인 전봇대 위에 앉은 저승사자 등장부분이에요.

전승사자의 등장이 어떤 내용을 가져올 지 2권을 끝내고 너무 궁금했는데,

3권 시작이 바로 '저승사자'부터 시작하더라고요. 


평화로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문방구 아저씨앞에 고양이 고심이가 날카롭게 울어 댔어요.

바로 귀신딱지를 수거해 가는 저승사자가 왔기 때문이에요.

저승사자는 '귀신딱지 제출부'의 책장을 넘기며,

그동안 문방구가 제출한 귀신딱지가 없다고 이야기 해요.

 

 

 

 

 

 

이에 문방구 아저씨는 그동안 밀린 것까지 다 합쳐서 100개를 한꺼번에 내겠다고 사정하지만,

저승사자는 단호하게 거절하며 허리춤에 차고 있던 박을 꺼내,

블랙홀안으로 문방구 아저씨를 넣어버려요. 

블랙홀안으로 그냥 사정없이 빨려 들어간 문방구 아저씨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문방구 아저씨를 찾아온 나우동과 구짝구는 아저씨가 미리 알려 준 나비장을 열어서 쪽지를 발견해요.

그 쪽지에는 '방자 제과점으로 가시오.'가 적혀져 있었는데,

이 둘은 도대체 왜 그 제과점으로 가라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바로 그때 갑자기 땅이 위아래로 흔들리고, 물건이 떨어지는데 그 순간 호핑말에 부적을 붙이게 되고,

그 호핑말을 타고 방자제과점 앞에 멈춰서게 되요.

 

 

 

 

 

 

 

 

 

 

방자 제과점의 방자는 방자동을 지기는 꼭두예요. 방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짝구와 우동을 도와주기로 하는데,

방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악귀는 명랑동을 집어삼키고 세상을 혼란에 빠드릴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강력하대요.

짝구와 우동은 방자의 정보와 생쥐 귀신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악귀의 정체를 밝혀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찾은 서낭나무, 그 실체는 도대체 뭘까요?

 

 

 

 

 

 

 

 

2권에서 짝구와 우동을 도와줬던 귀신, 고수여칠을 생각나게 하는 생쥐 귀신이네요.

생쥐 귀신은 서낭 나무 귀신이 다른 악귀들을 빨아들이고 있는 거라고 이야기 해줘요.

바로 귀신딱지를 훔치기 위해서 그렇다고 말이에요.

 

 

 

 

 

 

 

 

그들이 결국 서낭 나무 귀신을 봉인한걸까요?

서낭나무는 마을 수호신이라고도 불리는 서낭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나무인데.

그런 나무에서 서낭나무 귀신이라는 소재를 끌고 왔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모를 수도 있는 전통문화 중 하나인 서낭나무에 대해서도 살짝 이야기 해 볼 수 있었어요.ㅎㅎ

블랙홀에 빠져 들어갔던 문방구 아저씨는 어떻게 다시 돌아 올 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돌아온 쪽방의 모습을 보고...기절 직전인 문방구 아저씨네요.

폐허, 엉망진창이 된 문방구를 다시 예전처럼 되돌려놓아야하는데, 가능할까요?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3》 는 공포스러운 악귀,귀신 이야기에 구짝구와 나우동, 에구구와 같은 코믹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초등도서로, 저학년부터 읽기에도 너무 좋을 듯 싶어요.

다만, 공포이야기를 좋아하고, 봐도 즐길 줄 아는 저학년에 한해서 말이에요.ㅎㅎ

저학년이 읽어도 전혀 어렵지 않은 단어들로 적혀 있고, 게다가 짧고 명료해서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술술 읽힐 수 있는 이야기 내용에 버라이어티한 그림들이 가득해서

완독,속독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저희 아이도 귀신딱지는 정말 1시간도 안돼서 다 읽다보니, 또 더 읽고 "독서통장"에 기입하고 싶다고 난리예요.

지루하고 두꺼운 책을 한 권 읽었다면, 이렇게 재미난 책 1권으로 독서량을 늘리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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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짜다카이별에서 온 우주 최강 경제 스파이들 - 외계인이 알려 주는 경제 공부
서지원 지음, 박우희 그림 / 다락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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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알려주는 경제 공부

아짜다카이별에서 온 우주 최강 경제 스파이들

다락원 출판  / 서지원 지음  /  박우희 그림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고 불린다는 돈,

돈은 물건을 사고 파는 수단으로 사용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를 돌고 돌아요.

그러면서 경제의 흐름을 만드는데, 돈에 대해 잘 알려면 '경제'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해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도 돈의 중요성, 경제의 흐름을 알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어떻게 알려주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다락원 《아짜다카이별에서 온 우주 최강 경제 스파이들》를 만나게 되었어요.

초등 창작동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장편동화책을 읽는 마음으로 읽어내려 가기 좋아요.

 

 

 

 

 

 

 

 

 

 

차례를 살펴보면 총6장과 특별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아짜다카이별에서 온 스파이들

경제 습관 1단계 - 나의 소비 습관 알아보기

2장 우주 최강 경제 스파이들의 지구에서 살아남기

경제 습관 2단계 - 용돈으로 부자 되는 법

3장 짜디짠 아짜다카이별 스파이들

경제 습관 3단계 - 저축으로 부자 되는 법

4장 지구인 가족의 자린고비 대작전

경제 습관 4단계 - 플리마켓으로 부자 되는 법

5장 주식 천재가 되고 싶은 지구인 기록

경제 습관 5단계 - 주식 투자로 부자 되는 법

6장 좋아, 이번에는 창업 도전이다!

경제 습관 6단계 - 창업으로 성공하는 법

특별부록 - 경제 용어 정리, 용돈 기입장 

 

 

 

 

 

 

 

 

 

이 책에는 오늘만 사는 지구인 가족인 왕씨, 오도리, 왕세라와

절약이 몸에 벤 아짜다카이별 스파이들인 아끼레니까, 아끼코또아끼나,

아클레옹과 카이저가 나와요.

저희 아들이 "엄마, 외계인들 이름이 너무나 어렵고 특이하다!"고 시작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그래서 저도 보니, 아이가 그런 말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ㅎㅎ 

 

 

 

 

 

 

 

 

처음 지구가 생겨났을 때, 같이 생긴 쌍둥이별 아짜다카이별은 늘 평화로운 나날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은하에 커다란 블랙홀이 생기면서

주변 모든 것이 그 블랙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지구를 닮은 쌍둥이 별도 빨려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아짜다카이별의 최고 용사인 아끼레니까는

최고의 과학자인 아끼꼬또아끼나와 경제학자 아클레옹과 함께 지구에 대한 정보를 샅샅이 분석해 오는,

지구 정복대 임무를 가지고 초소형 우주선 GRX-01 호를 타고 지구로 와요.

 

 

 

 

 

 

 

 

호숫가로 떨어진 이 외계인들은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어버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는 그 어떤 순간에도 자신을 감추는 일에 소홀해선 안 된다,

이제부터 우린 철저히 지구 용어를 써야만 해"라고 이야기 해요.ㅎㅎ


아끼꼬토아끼나, 카이저, 아클레옹, 아끼레니까, 이들은 지구에서 앞으로

스파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요?

 

 

 

 

 

 

 

 

1장이 끝날때마다 이렇게 똑똑한 경제 개념 배우기, 나만의 경제 습관 만들기 등

직접 생각해보고 적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창작동화이기는 하지만, 중간중간 이런 코너가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착한 돈 쓰기와 나쁜 돈 쓰기가 있다고?

바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알려주어요.


 

 

 

 

저희 아들이 읽으면서 "엄마 이거 오도리 모습이 엄마 같다!"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홈쇼핑 채널을 특히 특히 좋아하는 저의 모습과 지구인 오도리 모습이 흡사 너무 비슷하게 보였나봐요.

 

책을 읽다보면 진하게 표시되어 있는 용어가 있는데,

아이들이 잘 몰라하거나, 헷갈려하는 용어들은 나중에 '경제용어정리'를 통해서

자세히 그 뜻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쇼호스트 : 홈쇼핑 등엣 제품의 특징, 성능 등을 설명하여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도록 유도하는 사람

손해 :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밑지는 상황, 또는 현상

충동구매 : 물건 등을 구경하거나 광고를 보다가 갑자기 사고 싶어져서 사는 행위

 

 

 

 

 

저축의 종류 - 보통예금, 정기예금, 정기 적금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은행에서 어린이 예금 통장 만들기에 대해서도 함께 알 수 있었어요.

사실, 지금은 일을 그만뒀지만, 대학교 졸업 후 거의 10년 이상을 은행에서 근무했던 지라,

이 글을 보니 정말 반갑더라고요.

아이때부터 이렇게 저축의 종류와 통장 개설에 필요한 서류 등 

은행 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게 너무 필요하다 싶었거든요.

어른들도 항상 전화로 문의했던 통장개설에 필요한 서류...ㅎㅎ

이번에 제대로 공부해서 한번 아이와 같이 만들기 위해, 직접 은행에 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 그래프예요.

사실 수요과 공급의 법칙을 보면서, 아이와 이번 '마스크 대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봤어요.

마스크를 필요로 하고, 원하는 수요는 늘어나는데,

그에 비해 마스크를 생산하는 공장의 생산량, 공급은 줄어드니,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거라고 이야기 해줬어요.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져서, 마스크 수요 공급이 안정화 되어

가격도 제대로 자리 잡는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에요.

 

 

 

 

 

아이들이 관심있게 볼 만하도록 'x톡' 스타일로 전개해 놓았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려워 할 주식 관련 내용들을 거부감없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주식, 주식투자, 증권회사, 주식시장....정말 초등학년 아이들은 어려워 할 내용들이잖아요.

거기다 액명가, 합명회사 등등...ㅎㅎ

저도 아이와 함께 보면서, 다시 한번 용어를 정리해 볼 수 있었어요.

 

 

 

 

 

각 장에서 궁금했던 경제 용어들을 부록으로 따로 정리해놨는데, 찾아보기 너무 간편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부록에 있던 용돈 기입장도 아이와 함께 봤어요.

저희 아이는 용돈 기입장을 이번에 사실 처음 봤는데,

한번 적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은 방학이라, 용돈을 주지 않으니 개학 후 한번 써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엄마들이 가계부를 쓰게 되면, 가계의 수입, 지출을 한번에 알아 볼 수 있듯이,

아이들도 용돈기입장을 통해 자신의 지출 습관을 알 수 있으니 정말 필요할 듯 해요.

아이 스스로 잘못된 지출을 알고 절약하고, 줄일 수도 있으니

개학 후 아이와 꼭 한번 용돈기입장을 써보려고 해요.


다락원 《아짜다카이별에서 온 우주 최강 경제 스파이들》을 읽고서

어려운 경제에 조금 더 쉽게 한발 짝 다가간 기분이에요.

초등 3학년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읽을 만한 초등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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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4단계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고윤경 지음 / 다락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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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4단계

초등 3~4학년 권장단계

초등국어 교육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교과서 연계형 읽기 훈련책

다락원 출판  / 고윤경 지음

 

 

 

 

 

 

올해 4학년인 저희 아들에게 맞는 다락원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4단계예요.

4단계는 초등학교 3학년,4학년에게 권장하는 단계예요.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는 1~4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1단계는 예비초등 ~ 1학년

2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3단계는 초등학교 2~3학년

4단계는 초등학교 3~4학년권장이에요.

그리고 조만간 5,6단계까지 계속 출간될 예정이래요.

 


 

 

 

 

먼저 이 책의 구성과 공부법을 살펴보아요.


★ 어떻게 읽을까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방법을 보여주는 코너로,

꼭 알아야 하는 9개의 독해 기술을 선정해서 쉬운 연습문제를 풀며 익힐 수 있게 해놨어요!


★ 무엇을 읽을까

총 6과로 나누어 주제별 읽기를 해요.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선별하여 지문이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읽을까'에서 배운 독해 기술을 활용해 실전 시험처럼 독해 활동을 해 볼 수 있어요.

 

 

 

 

어떻게 읽을까

「독해 기술 01」 낱말 이해하기

「독해 기술 02」 가리키는 말 알기

「독해 기술 03」 원인과 결과 알기
「독해 기술 04」 내용 파악하기

「독해 기술 05」 글감과 주제 알기

「독해 기술 06」 적용하기

「독해 기술 07」 추론하기

「독해 기술 08」 문단 이해하기

「독해 기술 09」 요약하기

무엇을 읽을까

1과 재미있는 글

2과 바람직한 인성

3과 생활과 문화

4과 사회와 세계

5과 차이를 만든 인물

6과 과학과 환경

 

 

 

 

 

 

꼭 알아야하는 필수 독해 기술 9가지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어떻게 읽을까" 예요!


저희 아이는 이미 타출판사에서 나온 독해교재를 예비초등때부터 꾸준히 풀어온 아이라서,

"어떻게 읽을까" 정도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알겠지 했는데,

또 막상 풀어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사실 다락원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어떻게 읽을까"예요.

시중에 판매되는 타 독해교재를 많이 접해봤지만,

이렇게 독해 기술을 배우고, 연습문제로 익힐 수 있는 코너가 사실 없었거든요.

 

 

 

 

 

 

 

 

앞뒤 문장을 잘 살펴본 후 그 낱말이 무슨 뜻인지 추측해 보는 문제와,

비슷한 낱말, 반대되는 낱말을 찾을 수 있는

"낱말 이해하기" 문제들이에요.

 

 

 

 

 

 

독해 기술 03 원인과 결과 알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모든 일들은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데, 아이들이 원인과 결과만 잘 찾아내도

문제 푸는데 정말 한결 쉽게 풀 수 있잖아요.

아이가 원인, 결과를 찾아 다시 적어야해서 싫어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꼼꼼하게 잘 적어놓았더라고요.ㅎㅎ

 

 

 

 

 

 

 

 

 

독해 기술에 따라서 1장에 끝나는 날도 있었고, 2장~3장에 걸쳐서 풀어야 하는 날도 있었어요.

독해 기술 04 내용 파악하기를 통해서

의성어, 의태어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잘 배우고 넘어갔어요.

내용 파악하기는 지문을 얼마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읽었는지가 중요한 기술이지요. 


 

 

 

 

 

 

요즘 날은 점차 좋아지는데,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힘들어 집콕만 하루종일 하다보니,

머리가 지.못.미네요.ㅎㅎ

뒹굴다 일어나서 공부도 하고, TV도 보고 하다보니....ㅎㅎ

머리 자르러 미용실도 가야하는데, 무서워서 미루고 있는중이랍니다.

아이가 이제 4학년이 되다보니, 꼼꼼하게 혼자서도 문제를 잘 읽고 풀더라고요.


 

 

 

 

 

독해 기술 05 글감과 주제 알기에서는

글의 제목과 글에서 다루는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 내용 확인이 우선이에요.

그리고 글의 처음과 끝을 확인한 후 주제를 찾아야 해요.

대표적으로

- 무엇에 관한 글인가?

- 이 글의 글감은 무엇인가?

- 다음 중 글의 주제는 무엇인가?

- 글을 통해 글쓴이가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이 나온대요.

 

 

 

 

 

독해 기술 06 적용하기는 글 속의 정보를 잘 정리하는것이 중요한 기술이에요.

적용하기는 글에 나온 정보를 다른 상황에서도 적용하는 건데,

연습문제를 통해서 어떤 건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근데 저 '자몽하다, 포도하다, 수박하다, 망고하다, 오이하다, 배하다' 같은 말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우리가 잘 아는 과일이나 채소 이름을 가지고 장난스럽게 만든 말이라는데,

저도 지문 보지 않으면 절대 풀지 못할 것 같더라고요.


예를 들어 밤새 게임을 하느라 잠을 못자서 자몽해.

반역을 꾀하던 신하들은 계획이 발각되자 한방에 급히 포도했다.

여봐라! 저 죄인을 단단히 수박하라!

 

 

 

 

 

정답과 해설은 정말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좋았어요.

다만 정답지와 문제지가 분리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엄마표로 독해 학습도 봐주는데, 정답지가 분리되어있을때, 채점하고 설명하기 더 편하더라고요.

 

 

 

 

'어떻게 읽을까'를 통해서 9가지의 독해 기술을 배우고 익혔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무엇을 읽을까'를 통해서 배운 독해 기술을 실전 시험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이 가득가득해요.

1과에서 6과까지 적게는 4회부터 많게는 7회분까지 1과당 들어가있어요.

마지막에는 도전 ! 긴 지문 읽기를 통해서 독해력을 조금 더 키워 볼 수도 있답니다.

 

 

 

 

1과 재미있는 글은 긴 지문을 포함한 총 4회분이 들어가 있어요.

앞서 배운 독해 기술 중에서

원인과 결과 파악하기, 내용 파악하기, 글감과 주제 알기, 추론하기, 문단 이해하기,

요약하기의 6가지 기술이 이용되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교과서에 연계된 지문임을 확인 할 수 있는,

몇학년 몇학기, 몇단원까지도 정확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1과의 교과서 연계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4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내가 만든 이야기'

[4학년 1학기] 국어 2단원 '내용을 간추려요'
[4학년 2학기] 국어 4단원 '글 속의 생각을 찾아'

[4학년 2학기] 국어 9단원 '시와 이야기의 세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들을 독해력 사다리를 풀면서 미리 만나 볼 수 있으니,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지문이 아닌, 미리 읽어보고 무슨 내용인지에 관해

문제도 풀었으니, 그 얼마나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좋을까요?

 

 

 

 

 

 

 

매일 1회분씩 푼다고 했을 때, 한 지문에 4문제 정도이니, 정말 부담없는 학습양이에요.

문제 옆에는 어떤 독해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지 적혀있고.

지문에는 단어 뜻 보기까지 되어 있으니, 푸는데 있어 전혀 힘들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반드시 아이의 답을 채점한 후에는 어떤 유형의 문제가 틀렸는지 꼭 확인해서,

그 독해 기술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문제 옆에 적혀진 독해 기술이 있으니, 찾아보기도 너무 잘 되어 있잖아요.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는 지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과 갈래의 글이 가득해, 아이가 독해의 즐거움을 깨닫기에 앉성맞춤인

다락원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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