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수학 개념응용 초등 수학 6-2 (2025년용) - 수학 1등 되는 개념+응용 완성 큐브 수학 (202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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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학년 1학기가 다 끝나고

방학을 기다리고 있네요.

다음주면 6학년 졸업사진을 찍는다고 해요.

초등의 마지막 학년 마무리 잘 해야겠죠.

6학년 2학기 초등 수학도 동아출판

큐브수학 개념응용과 함께 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초등 6학년

엄마표로 6학년 2학기 초등수학 공부했어요.

1단계 개념 꽉!

2단계 문제 콕!

3단계 응용 쑥!

단원 마무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부터 응용까지 골고루 경험할 수 있어

수학에 대한 기초가 없는 아이도 개념을 공부하면 2단계, 3단계도 풀 수 있어요.


QR 코드를 찍으면 선생님이 쏘옥 나와서

친절하고 쉽게 개념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설명해줘요.

공부하기 참 쉽죠.

코로나로 수도권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곳이 많은데요.

학교에 가지 않고 원격수업에 맞춘 무료 동영상 강의

참 좋은 것 같아요.

QR 코드로 언제든 접속하여 바로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분모가 같은 경우는 분자끼리 나눠요.

분모가 다른 경우는 두 분수를 통분하여 분자끼리 나눠요.

자연수는 나누는 분수의 분자로 나누어 나누는 분수의 분모를 곱해주어요.

분수의 나눗셈을 곱셈으로 나타낼때는 분모와 분수를 바꾸는 방법을 아이는 모르고 있었네요.

다시한번 정확히 알려주었어요.

그냥 나눗셈으로 계산하고 있어서 틀렸어요.

이번에 정확히 알았어요.

외우자 이개념 부분은 엄마가 참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아이에게 가르칠 때 유용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한번씩 넘기면서 이 부분을 외우면 좋을 것 같아요.

나눗셈을 곱셈으로 바꿀경우 분모와 분자가 바뀐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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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 어렵지 않게 하나씩! 처음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케이트 아넬 지음, 배지혜 옮김 / 미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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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에 제로웨이스트 샵이 생겼어요. 

우연히 들른 가게에서 저를 뜨끔하게 만들었어요. 

우리가 아무렇지 않고 쓰고 있는 것들이 

나중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나 하나부터 작지만 실천해보자 생각했어요. 

하나씩 하나씩 바꿔보려고 해요. 


1. 거절하기  

   필요하지 않은 판촉물, 전단지, 공짜 샘플, 비닐봉지, 빨대, 티슈,영수증을 받지 않기 

2.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물건 기부나 중고판매를 통해 처분한다. 

3. 재사용하기

중고품을 사거나 대여하기

4. 수리하기

동네 세탁소나 수선집에 수선 맡기기

5.재활용하기

식용유나 건전기 분리수거하기

6. 썩히기

남는 쓰레기는 썩히자, 자연분해

7. 대응하기

제품 포장에 대해 제조사에 이메일, 전화하여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우리 하나씩 실천하면서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요. 

그럼 우리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따라 갈거에요. 

우리 함께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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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가 속삭인 말 - 이해인 수필그림책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0
이해인 지음, 김정하 그림 / 현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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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필그림책

김정하 그림

현북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50번째 책이에요.

푸른 책 표지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소녀가 성인이 되기까지

어린 느티나무가 그늘을 멋지게 드리운 느티나무가 되기까지 과정을 말하고 있어요.

예쁜 꽃들보다는

꽃보다는 관심이 적은

소외된 느티나무에게 미안하다고 해요.

조용히 눈을 감고

찬찬히 느티나무가 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속삭이고 있어요.

어렷을 적 느티나무를 보면서 느꼈던 점~

나와 다른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성인이 되어서

느티나무를 바라보는 자신의 마음을 찬찬히

말해주고 있어요.

마음을 맑게 더 맑게, 샘물처럼!

웃음을 밝게 더 밝게, 해님처럼!

눈길을 순하게 더 순하게!, 호수처럼

성인이 되면서 순수하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맑아지고 순수해지는 것 같아요.

더불어 느티나무를 보면서

나 자신을 내세우기 보다는

느티나무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며

겸손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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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세상 아이.엄마 세상
임혜령 지음, 남윤잎 그림 / 한림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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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다 사탕보다 더 포근한 우리 엄마 품 속

엄마 새의 깃털보다

더 보드라운 우리 엄마의 품속

엄마가 보고 싶어

엄마의 외부 출장으로 인해

퇴근시간이 늦은 날이 있었어요.

할머니에게

엄마, 왜 안오지??

올 시간이 지났는데

엄마를 기다렸다고 해요.



시계 볼 줄도 모르는 아이

하지만 엄마 올 시간

엄마의 퇴근 시간은

기가막히게 알아채요.

엄마가 너무 늦게 왔지~

기다려서 미안

다음엔 더 더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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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세상 아이.엄마 세상
임혜령 지음, 남윤잎 그림 / 한림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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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올해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어요.

오늘도 재택근무이긴 하지만,

아침에 늦잠 자기 일쑤인

6살 막내를 깨우고

옷입히고,

밥이라도 한 숟갈 떠먹이면서

아이랑 유치원 버스 오는 곳까지 부랴부랴 뛰어가요.

노란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친구들과 함께 주변 꽃들도 살펴보고,

아이들끼리 뛰어다니며 놀아요.

노란 버스가 도착하면

등원 도우미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메고

손소독제를 바르고

출발해요.

열심히 유치원 잘 갔다오라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오라고

점심 맛있게 먹으라고

아이에게 마구마구 손을 흔들어 주어요.

집에 돌아온 저는

밀린 빨래를 돌리고,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자리에 차분히 앉아

메일을 확인하고

일을 시작해요.

어느덧, 아이 하원시간은 째깍째깍 금방이네요.

아이 데릴러 부랴부랴 하원시간에 맞춰 달려가요.

집에오면 제 일도 어느덧 마무리가 되어요.

오늘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내일도 또 반복되는 하루지만

오늘 제일 행복한 때는 지금입니다.

주어진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지금

오늘이 중요한 때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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