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 할망 - 번쩍 생겨난 기원 이야기 굽이구비 옛이야기 5
임어진 엮음, 편형규 그림, 최원오 감수 / 해와나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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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의 옛 이야기랍니다.

요즘 아이들은 그리스로마 신화는 많이 듣고, 보고 자라는거 같아요. 근데 정작 우리 신화는 잘 경험하지 못했던거 같은데 이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랑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진거 같아서 반가웠어요.

 

한가지의 이야기가 아니라 총 7가지의 이야기를 만나는데요. 우리 아이가 좋아한 이야기 중 하나가 해와 달이 된 오누이랍니다. 아이들은 유난히 호랑이가 나온 이야길 좋아하지요. 옛날에 우리 나라에 호랑이가 많이 살고 있어서 인지.. 우리 옛 이야기 안에는 호랑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 책도 그래요. 그래서 우리 둘째가 참 좋아했는데.. 이 책에서 만나고 더 좋아하네요. 설문대 할망은 둘째는 처음 접하는 이야기라,, 들려주면서도 반응이 궁금했던 책이기도 해요..^^

이 처럼 기원에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렇게 기원에 관한 일곱 편의 이야기를 접해보니까 또 다른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우리 옛 이야기는 권선징악이 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었음 하는 내용들이지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배울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풀어보고,

또 상상의 나래에 맘껏 들어갈꺼 같습니다.

처음 생겨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이랑 함게 읽어보고, 아이랑 이야기 하면서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우리 조상님들은 어떤 이야길 했는지 함께 이야기 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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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손영란 지음, 김민우 그림 / 삼양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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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워낙 그리스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재미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두권을 보고 나자마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펼쳐본 책이랍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참 많은 이야기로 전해져왔구 아이들에게 읽혀오고, 또 세계사를 처음 접할때도

어릴때 읽었던 그리스로마 신화를 통해 이미 우리는 알게 모르게 접해왔던거 같습니다.

그 이야기를 두권의 책으로 조금 더 깊에 읽어보는 시간을 가진 셈인데요.

표지가 마치 봄을 기다리는 색처럼 오렌지와 연두색이여서.. 뭐랄까? 봄에 읽었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두권의 책에서 남신과 여신으로 나눠 소개 하고 있는데 그만큼 신화의 이야기가 많다는 이야기인 셈이지요.

재미난 이야길 듣는듯..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을때 또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져서 읽어지는듯 재미난 책이네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들으면서 이야기에 푹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전 세계적으로 읽는,, 그리고 석학들도 추천하는 고전중의 고전이지요.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한두번은 들은 이야기도 있고,

내가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또 읽으면서 "아~~맞아~" 하면서 읽기도 해서

그리스 로마 신화가 주는 맛이 바로 여기에 있구나 싶었네요.

 

 

 

글밥 있는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또 이야기를 한번 더 읽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재미에 푹 빠져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네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을 다시 만나서 즐거웠거든요..

 

자꾸 읽으면서 내 지식으로 쌓아야겠다 싶었어요. 그럼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는 아이와 이야기가 통할꺼 같아요. 아이들은 참 신기한게 신들의 이름을 줄줄.. 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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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클래식 보물창고 20
이솝 지음, 민예령 옮김 / 보물창고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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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한테 잠잘때 들려주고 싶었던 이솝 우화,,, 그래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단편단편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번호를 보고 고르기도 하고,

이거 읽어달라기도 하고,,하면서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그래서 요즘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솝 우화네요.

우리 둘째가 5살되는데요. 이솝 우화중,,이,우자를 읽을 줄 알아요. 그래도 우리 아이는 늘 큰 소리로 "이솝 우화"라고 큰 소리로 낭낭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책 제목을 통해 한글과 친해지는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1부터 284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직 한글은 띠엄띠엄 읽어도 숫자는 제법 잘 읽어서.. 늘 아이가 골라서 읽어달라는 것 위주로 읽어주어서 하루는 앞쪽 위주로,, 하루는 뒤페이지의 이야기 위주로 읽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지금은 그냥 읽어달라는 것이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이솝우화랑 친해지는 계기가 밤마다 진행되는거 같아요..

 

아이에게 이솝 우화에 대해 이야길 하면서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의 이솝이 만든 우화를 엮은 책이라는 것 부터 이야기 했어요.

또 우화의 뜻도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었고요.

고전의 중요함이 느껴지는 순간순간들이 참 많았네요. 책을 읽으주면서,, 2500년이 흐른 지금도 이솝 우화를 들려주는 것을 보면 우리가 왜 고전에 사람이 사는 냄새가 나고, 깨우침이 들어있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지 알게 해주는거 같았거든요.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의 이야길 통해서 들려주지만,

그 이야기 안에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꺼리들이 있는 책이 바로 이솝 우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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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풀과바람 지식나무 20
프리다 위신스키 지음, 서석영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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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는 위인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앞서 살아온 분들의 이야기, 특히나,, 이 책의 제목처럼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근데 이 책이 탐험가들의 이야기라서 그런가,, 아이가 잘 보더라고요..ㅎㅎ 휴..~ 이만하면 책선정은  대성공..이였어요..^^

 

사람이 엄마뱃속에서 10달동안 자라고 태어나는 것은 다 같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대다수의 삶이 있지요. 저도 그렇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또 다른거 같아요.

그런 삶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그리고 읽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을테지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들어봤을법한 탐험가들을 만나봅니다.

제가 아는 분도 계시고, 좀 모르겠는 분도 계셔서.. 또 흥미로웠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마침 새해도 밝았고,,누구나 그렇듯 결심을 하게되는데...계획도 세우게 되는데요..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택을 합니다. 선택은 늘 존재하지만,,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서

안전한 쪽으로만 갔던거 같아요. 모험이나, 탐구가 좀 부족했던 삶을 살았는데

12명의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읽으면서

왜 이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알게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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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22 메이플 한자도둑 22
유경원 지음, 이태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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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한자도둑,,

한자도둑으로 평소 한자에 대한 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자를 좀 더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주는 학습만화인거 같아서

참 반가운 책이랍니다.

이번 권은 22권이네요.

 

저는 나이차이가 좀 나는 아이들을 기르다 보니

책 선정할때도

나중에 우리 둘째가 좋아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 책은 뭐 그런 걱정 없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큰애는 책을 먼저보고,

둘째는 한자카드랑 노니까..ㅎㅎ

둘이 서로 먼저 보겠다 싸움없이..보는 책이거든요..^^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한자가 왜 중요한지 정말 알겠다더라고요. 모든 공부의 바탕이 국어인데 우리나라 국어는 한자어가 바탕이 되니까,, 당연히 한자가 중요시 여겨지지요.

근에 막상 그냥 외워서 배우는 한자는 금방 까먹기도 하고,

아이가 한자를 싫어하는데

학습만화로 만나기 때문에, 더군다나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이가 오히려 이 책을 기다리고,

공부하다 말고도 보고,

조용해서 뭐하나 보면 이 책을 보곤 하더라고요..

 

 

이 책의 제일 강점이

보고, 쓰고, 풀고, 즐기고, 확인하는 시스템인거 같아요.

우선 보기만 열심히 봐도,

눈에 익히는 것이라 아이에게 너무 도움될꺼 같거든요.

 

 

그래서 아이한테 공부도 되는거 같습니다.

한자도둑을 읽으면서 우리 말 속에 한자어가 많이 존재하는것도 아이가 알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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