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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들썩, 우리 음악 얼쑤! - 가야금 할머니랑 한바탕 국악 잔치 ㅣ 큰돌고래 3
이효분 지음, 홍선주 그림 / 웃는돌고래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 음악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준 책이였어요.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이 더 많으니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접해줄 기회가 너무나 부족했었거든요. 그런점이 아쉬었던 우리음악..그런데 우리 음악은 어렵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기회가 없었던거 같은데
책 제목처럼 옛 이야기처럼 들어주면 어떨까?...싶었답니다.
그리고 읽어보니 재미가 나더라고요.
요즘 유행하는 스토리텔링 수학책 처럼,,
이 책은 스토리텔링 우리 옛 노래책 처럼 느껴졌답니다..^^
큰애는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배우는것들이 많지만
둘째는 사실 접하는 부분이 처음인 부분이 많은데..
아이가 잘때 하나씩 들려주기도 하고,
유치원 다녀와서 하나씩 읽어주기 하니까 좋더라고요..
"역시 책의 힘이란..^^" 이란 생각도 저절로 하게되고 말이죠.
책을 보면 그림이 선명하고
아이들이 보기에도 우리네 조상님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림체라고 해야하나? 한국화처럼 그림이 그렇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도 한국적인 맛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선명한 그림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꺼 같아요.
특히 작가이신 이효분 선생님은 실제로 아이들에 설명해주듯 설명을 해주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가야금을 가르친다고 하시던데 우리 음악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부분이 안타까워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할머니라고 하니까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옛날 이야기 듣는것처럼 구수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이제 우리집에서 국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이제 우리집에서 국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마치 티브이에서 국악마당처럼 흥겹게 이 책이 가르쳐 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흥겨움.. 우리네 조상님의 흥이 느껴지는 책이라고 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던것은 책 속 그림의 힘이 주는 거였는데 선명하기 때문에 그렇게 더 느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그 흥이 느껴져서 아이들 역시 책 속에서 매일매일... 또 자주자주 우리 국악, 우리 음악을 느껴보길 바래봅니다.
우리 전통을 지켜야 하고, 중요시 하는것이 바로 세계화 시대에서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것 같아서 이 책이 우리 전통문화 특히 우리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궁금하면 옛 이야기처럼 읽어보면서 곁에 두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