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배우는 드로잉 원근법 - 평행법, 투시 원근법, 원기둥, 그림자까지! 사실적인 공간 드로잉을 위한 모든 것 수지의 드로잉
수지(허수정) 지음 / 책밥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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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왕초보에서 포토샵 드로잉까지. 드로잉에 대한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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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1 과학이슈 11 11
반기성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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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K- 뉴딜까지.

최신 과학 이슈를 말하다!





 

과학계의 굵직한 이슈들.『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11시리즈. 시즌 11』

1. 계속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19, 언제 정복될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군사연구소에서 군사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바이러스라는 논문. 그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19 치료제의 원리, 백신의 효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활사, 등 코로나19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친다.

2. 민간 우주여행

이제는 정부가 아닌 기업들이 뛰어든 우주탐사. 우리는 과연 우주여행을 할 수 있을까? 또,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분야의 산업 시설을 지구 밖으로 옮겨서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우리 힘으로 만든 누리호는 2021년 10월에 시험 발사가 예정돼 있다.

3. 유사 고기

'붕어빵 없는 붕어'가 아닌, '고기 없는 고기'의 시대가 온다.

이미 롯데리아가 출시한 대 체육 버거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가 있다. 미국의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푸즈', 줄기세포로 만든 '배양육', 3D 프린터로 찍어내는 고기, 등.

물론 해결해야 될 문제점들도 있지만 과연 식량 부족을 해결할 구세주가 될까?

4. 낙태 허용 논란

2021년 1월 1일부로 폐지된 낙태죄.

태아의 생명권은 여성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기 결정권보다 더 존중받아야 하는가?

언제부터 생명으로 봐야 하는가? 수정에서부터 착상, 착상된 배아의 구조와 그 이후, 그리고 출산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본다.

5. 하이퍼 루프

미래의 교통, 하이퍼 루프. 비행기 보다 빨리 달리는 기차. 시속 1000km가 가능한 기차.

진공터널(튜브)을 이용한 자기 부상열차와 같은 원리의 기차.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 15 분.

기차를 타기 위한 준비에 필요한 시간이 몇 십 배는 더 걸릴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같이 작은 나라에서 과연 실용성이 있을까? 그럼에도 국내의 대기업 '포스코'가 도전을 했다고 한다. 당연히 중국, 인도, 캐나다, 두바이 정부 역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형 하이퍼 루프의 이름. '하이퍼 튜브 익스프레스(HTX)'를 개발하고 있는 한국 철도 기술 연구원 신교통혁신연구소 이관섭 소장은 하이퍼 루프를 '스마트폰'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한다.

6.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로봇 태권 V' '마징가 Z'같은 인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른바 정신-기계 인터페이스(MMI)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생각을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인공지능의 보조 장치.

이 기술로 인해 기억 상실. 청력 상실, 우울증, 불면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경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로봇 다리를 움직일 수 있다. 뇌 임플란트, 뇌 해드셑, 이른바 BMI 활용은 다양하다.

7. 버려지는 에너지에서 전기를 생산한다?! (에너지 하베스팅)

체열로부터 생산되는 전기. 온도 차이를 활용하는 열전효과. 걸을 때마다 전기를 만드는 신발. 마찰전기. 등 이용

8. 오존층 파괴

오존층 파괴를 막기 위한 방안 연구.

9. K- 뉴딜

한국판 뉴딜은 한국 사회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첫째.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디지털 뉴딜>

둘째. 친환경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그린 유딜>

셋째. 이런 재편에 따를 불확실성 증가와 실업 확대 등에 대비한 <안전망 강화>

10. 금성 생명체 논란

과연 생명은 지구에만 있는 '현상'일까?

물론 태양계에는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후보지 몇몇이 알려져 있다. 1) 화성. 2) 목성 위성, 유로파. 3) 토성 위성, 엔셀라두스와 타이탄 이 그것이다.

*금성 구름층에서 포스핀(인의 수소 화합물로서 생물체 존재를 암시한다.)을 발견한 것은 2018년 12월이다.

* 태양계 초창기에 금성에 바다가 있었을 것이라는 이론이 현재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우려하는 하는 목소리도 있다.

11. 2020년 노벨 과학상

2020년 노벨 과학상 주제는 블랙홀, 유전자 가위, c형 간염.

2020년 이그노벨상('괴짜 노벨상'이라 불리며, 다소 엉뚱해 보이는 궁금증의 답을 찾는 연구를 한 과학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1) 음향학상 : 악어가 헬륨 가스를 마시면? 2) 물리학상 ; 살아 있는 지렁이에 고주파를 가하면? 3) 심리학상 ; 자기애가 강한 사람의 눈썹은 어떨까? 4) 곤충학상 ; 곤충학자들은 왜 거미를 두려워할까? 5) 재료과학상 ; 배설물을 열려 만든 칼은 잘 들지 않는다?!











바야흐로 지금은 과학시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 청년, 일반인 할 것 없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국내 과학계를 선도하는 현지 과학자와 교수, 과학 전문기자가 집필한 과학잡지로서 신기하고 놀라운 지식들이 가득하다.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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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1 과학이슈 11 11
반기성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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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 과학계를 선도하는 현지 과학자와 교수, 과학 전문기자가 집필한 과학잡지로서 신기하고 놀라운 지식들이 가득하다.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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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유년의 기억, 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 소설로 그린 자화상 (개정판) 1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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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저전소설을 통한 역사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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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유년의 기억, 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 소설로 그린 자화상 (개정판) 1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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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소설로 그린 자화상>의 1집이다.

1930년대 부터 1950년대, 전쟁중 혼란기 속의 성장기를 그린 작가의 자전소설이다.

아니, 그의 성장기를 통한 역사소설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일제치하의 생활상, 그리고 해방기의 혼란, 전쟁, 피난 생활 ,이데올로기의 갈등, 전쟁으로 인한 서민의 희노애락, 혼란기 속에서 살아남기위한 민간인들의 생존기, 와중에 드러나는 인간의 나약함, 본성, 이기심등….

그러나 그런 중에서도 지키려는 인간의 양심. 사랑. 가족애.

무엇 보다도 우리나라의 근대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1940년대에서 1950년대로 들어서기까지의 사회상, 풍속, 인심 등은 이미 자료로서 정형화된 것보다 자상하고 진실된 인간적인 증언을 하고자 내 나름으로는 최선을 다했다는 걸 덧붙이고 싶다. (작가의 말)


양반가족임을 내세우는 뼛속깊이 가부장적인 반남박씨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작가는, 할아버지의 양방문에 의한 생약 한약으로 다스린 고집 덕분에 아버지를 일찍 잃었지만 또한 의지가 강한 어머니 덕분에 서울로 나가 신교육을 받게 된다.

처음 서울의 변두리에서 시작된 그들 가족의 삶을 통해서 그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볼수있는건 마치 영상을 보듯하다.

할아버지 할머니, 숙부 숙모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작가는 오히려 그런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러워서 벗어나기를 원했고, 친구들과 함께보다는 혼자가 편했던 그 성격은 아마도 '작가의 기질' 때문이 아니었을까?

"말세의 징후가 비죽거리고 있었다. 나하고 동갑내기를 멀리 시집보낸 소꿉동무 엄마가 나를 붙들고 눈물을 흘렸다. 내 나이에 시집을 가다니. 그때 나는 겨우 열네 살이었다. 그러나 시골에선 조혼이 유행이었다. 극도의 식냥난으로 딸 가진 집에선 한 식구라도 덜고 싶은데 정신대 문제까지 겹치니 하루빨리 치우는 게 수었고, 아들 가진 집에선 병정 내보내기 전에 손이라도 받아 놓고 싶어 했으니까."p. 179)

끝까지 창씨개명에 거부한 오빠의 의지는 엄마의 외곬스럽다할수 있는 성격을 닮아서 일 것이다.

그럼에도 일본이 망하자 작가의 집안은 친일파로 몰리어 동네 청년들에게 분풀이를 당하고 금쪽 같던 할아버지의 문패까지 패대기 쳐진다.


이 책의 제목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서울의 변두리 동네 '현저동'에서 살때 아이들이 아카시아 꽃을 송이째 들고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먹다가 그 비릿하고 들척지근한 맛 때문에 헛구역질을 하면서 상한 비위를 가라앉히고 싶어 고향 박적골에 지천으로 널려있던 싱아를 찾으면서 하는 말이다.

입안에 군침이 돌게 새콤달콤한 맛이라고 표현한 싱아가 무엇인지 나는 모르지만 '싱아'는 결국 고향 '박적골의 추억'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그런 추억과, 또 싫었지만 그런 서울의 생활. 그것도 역시 박완서를 대 작가로 만드는 밑거름이 된것이라고 본다.

어쨌든 이 책은 작가의 성장기라는 의미보다는 우리나라의 '역사증언'이라는 의미가 더 깊을것 같다.

그런 이유로 누구나 한 번 쯤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자화상 2 권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다.

나는 아쉽게도 2권을 먼저 읽게 되었지만 2권에서는 작가가 스무살 이 되는 1951년부터 1953년 결혼하는 때까지의 시대상과 작가 개인의 삶속에서 이념전쟁과 그 속에서의 갈등, 공포등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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