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 성경 (신약) - 손 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1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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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좋지만, 노인들의 장난감. 특히 두뇌 회전, 손끝 운동으로 치매 예방에 아주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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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성경 (신약) - 손 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1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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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도 만들고, 성경도 읽고,

놀이도 하고, 치매 예방도 되고,

성취감도 듬뿍 느낄 수 있는 1석 4조.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22.5cm x 30.5cm 의 대형 크기



아이부터 노인까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도구가 필요 없고, 책 펼 공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결코 마구 다뤄서는 안되는 책이다.

1번부터 난이도가 점점 더 높아져 가는, 그래서 점점 긴장하게 되고, 빠져들게 된다. 

끝내는 성취감에 흐뭇해지면서 10장의 성화가 완성된다.

붓을 들거나, 펜을 들면 손떨림 증상이 있는 얘들 할아버지지만 웬일인지 이건 손떨림 없이 차근차근 아주 잘 붙여나간다. 

신기 신기!!

노인들의 장난감. 특히 두뇌 회전, 손끝 운동으로 치매 예방에 아주 좋을 듯하다.

구약도 있는데 얘들 할아버지는 예수님을 좋아해서 신약으로 선택했다. 

얘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성경 이야기라서, 예수님 이야기라서 더더욱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어 한다. 

돋보기 쓰고, 핀셋, 송곳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더 세밀한 조각이 나오면 아예 커다란, 묵직한 돋보기까지 동원된다. ㅋㅋㅋㅋㅋ



드디어 첫 작품 완성. ^^



사진에 따른 성경 구절까지 뒤편에 기록되어 있어서 자연스레 성경공부까지 하게 된다.


모두 10가지의 그림.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노인들 계신 집에 선물용으로도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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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를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 열 번은 읽은 듯한 빠삭함!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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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한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는 초한지를 ˝읽은 척˝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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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를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 열 번은 읽은 듯한 빠삭함!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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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책 쫌 읽는 다고 자부하는 나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표제.

"초한지를 한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그래서 읽은 척 이라도 해보자는 얄팍한 독서심리로 이 책을 찍었다.

<만화로 읽는 초한지>

▶진시황이 죽고 벌어진 난세의 이야기.

▶유방과 항우의 그 지리한 대립. 그들의 악연에 대한 이야기.



패현지역 사람으로 술을 인생의 낙으로 삼고 살던 평민 출신인 유방 드넓은 포용력으로 천하의 민심을 얻는다.

항우의 시신을 수습해 무덤을 만들어주었고, 항우의 장례식까지 진행, 그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투항한 항백에겐 유씨성을 하사해 포섭하는 등, 숙청대신 포섭을, 처형대신 포용으로 다스린 듯 하였으나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홍구강화’도 파기했으며, 통일 이후에는 건국 일등공신인 한신, 팽월, 영포를 핍박하여 죽인다.

초나라 명장인 향연의 손자 항우는 자신의 힘과 용맹만 믿고 패권을 휘두르다 민심을 잃었지만 끝까지 우직하고 진솔한 언행으로 일관하다가 오강에서 자결로 짧은 영웅으로서의 생애를 마감한다.

산을 뽑을 힘과 세상을 덮을 기세로 천하를 얻었던 사내. 당대 최강의 무력으로 천하를 평정했지만 군주로서의 덕이 부족했고 결국 천하를 잃고 죽음을 맞이 한 서초패왕. 향년 30세의 나이로 푸른 별로 돌아갔다. 그렇게 항우의 죽음으로 초나라도 멸망 한다. 263-264

속고, 속이고, 죽고, 죽이고, 협력자가 배신자가 되고, 은인이 원수가 되고….

결국 완벽한 선인도, 완벽한 악인도 없는 것이 인간들의 세상이다.

때에 따라서 변할 수 밖에 없는 인간사.

다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뿐일까? "진실은 불편"한 것일까?

이 책의 구성



먼저 인물 관계도→알아두면 쓸데있는 초한지 잡학사전→본문이 나오고, 또 당시의 상황 지도까지 친절하게 담았다.

만화로 핵심만 찍어찍어, 그래도 알아야할 것은 다 알려준다.

얄팍한 독서심리에서 선택한 책이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의 책.

그야말로 한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는 초한지를 "읽은 척"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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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 캉디드 미래와사람 시카고플랜 시리즈 7
볼테르 지음, 김혜영 옮김 / 미래와사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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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 세계관을 조소하고 사회적 부정, 불합리를 고발하는 철학 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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