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여섯 가지 조언>이라는 부재가 달린 책이다.
'인문학의 위기'를 염려하는 목소리들이 높은 때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그래도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될 삶에 대한 물음. 이를 태면,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그에 대한 디테일하고도 과학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또 어지럽도록 변화하는 시대에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무엇을 알아야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서울 대학교 행복연구센터> < 사단법인 한국 심리학회>가 함께 고민 한다.
어쨌든 기존 상식의 틀을 깨는 이론들이 일단은 흥미롭고,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몰랐던 나를, 몰랐던 인간의 무의식을 새롭게 알게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고, 또 과학적인 대안과 미래까지 점쳐볼 수 있게 되는 책이다.
행복. 공감. 창의성. 무의식. 자유의지. 공존. 그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은 새로운 이론들이 나를 매혹시킨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