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를 위한 집필 안내서 - 궁금하지만 물어볼 수 없었던 작가와 출판에 대한 이야기
정혜윤 지음 / SISO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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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 쓰기 관련 책들에서 지겹도록 다룬 '책 쓰기 기술'이 아니라 나는 이 책을 통해 '책을 쓰는 작가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려 한다.(프롤로그)

 작가로서의 마음가짐."
이에 대해서 저자는  답한다.

글쓰기를 왜 해야 하는지, 왜 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길 바란다. 고민과 탐구의 과정을 즐길 수 있어야 그것이 진짜 즐거운 글쓰기이고 진정 자신을 위한 것이 된다

 

 

1. 작가가 된다는 것은
    작가가 되기 위한  스스로의 마음가짐에서 부터  미리 생각해 봐야 할 것들에 대한 기본 요양들,  또 출판사의 속사정까지
    책 쓰기  에 대한  필요한 사전 지식을 배우게 된다.
    1.자기 자신만을 위해 책을 써서는 안 된다. 그 책을 읽는 독자들이 '무엇을 얻어갈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2. 맞춤법보다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과 글의 표현력, 문장력을 기르는 데 더 집중하는 편이 낫다.
    3. '왜 책을 쓰려고 하는가?'라는 물음에  어느정도 스스로 답이 나와야 한다.
         ●스스로 주제를 찾는 10가지 질문(118) ↓

 

 

2. 작가를 위한 집필 안내서
  시선을 끄는 책 쓰기, 목차 만드는 방법의 예문, 센스 있게 집필하는 법칙, 마게팅까지. 책을 내기위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
   *목차 만들기 3 단계(142)

 

이 책 하나면 더 이상 다른 곳을 기웃거리지 않아도 될 만큼, 내 책이 나오는 그날까지 옆에 두고 참고로 해야 될 완벽한 책쓰기 참고서다.
그러나 첫번째 질문에 나는 스스로에게 대답을 해야 한다.
1) 나는 왜 글을 쓸까?
2) 글 쓰는 작업이 즐거운가?
3)탐구와 고민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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