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비트코인과 화폐의 역사 -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과거·현재·미래 사회의 돈 이야기
김지훈(제이플레이코) 지음, 김혜원 그림 / 체인지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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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이라던지 암호화폐와 관련해서 저도 잘 모르고 투자를 해본 경험도 없고해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기 어려웠는데요. 이런 부분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체인지업북스 출판사에서 신간서적으로 출판되어 리뷰어로 제일먼저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과거, 현재, 미래 사회의 돈 이야기를 다룬 책이고 돈의 속성을 깨닫는 교실 밖 경제 교과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책입니다. 또한 생기부에 기록할 만한 생기부필독서이며 복잡한 금융 상식을 교양 만화로 수록해주고 있고 설명은 최소로 하고 이해는 쉽게 초압축 학습을 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김지훈 저자는 암호화폐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글과 강의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분으로 헌트 재단에서 커뮤니티 매니저로, 블록체인 카드게임 스플린터랜드에서 한국 대표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책은 <최소한의 비트코인>과 <10대를 위한 비트코인과 화폐의 역사>를 내고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금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트나 백화점보다는 재래시장에 다니는게 재미있고요. 무엇보다 시장에 할머니들께서 현금 받는 것을 좋아하시고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뭔가 덤을 더 챙겨주시기도 하는 재미도 있어서 현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매장에 들어가서 현금을 사용하려고 내면 특히 스타벅스 같은 매장은 현금없는 매장도 많아서 카드로 결재해야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더라구요.

비트코인은 사기아닌가? 이게 어떻게 화폐가 될 수 있지? 란 생각도 가지고 있어서 비트코인 관련 투자를 하고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많은분들께서 요즘 비트코인에 투자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직 이쪽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알려주고 싶어요.

저자는 아이 셋을 키우는 부모이고 아이들에게 늘 바라는 건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면서 사는거라고 합니다. 저랑 같은점을 갖고 계시네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뜻을 이루는 모습은 부모들의 크나큰 숙제와도 같죠. 몇십년 전만 하더라도 은행에 저금만 해도 이자가 크게 붙어서 돈을 모으는 재미를 크게 느낄 수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은행의 이자율이 낮다 보니 여러가지 투자에 대해 눈이 돌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자는 비트코인을 알게 되면서 돈의 본질을 깊에 고민하게 되었고 왜 비트코인이 만들어졌는지 왜 어떤 사람은 열광하고 어떤 사람은 싫어하는지 공부하다 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돈은 제대로 이해하면, 돈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돈을 잘 이용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돈이 뭔지, 왜 중요한지 조금은 알게 될 것이고 돈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도구임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차례를 보시면 머리말을 시작으로 1장부터 6장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고 에필로그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의 내용은 화폐의 역사, 무역, 전쟁, 세계경제, 정치적으로 트럼프 시대에 달라질 세계 경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디지털 화폐를 탄생시킨 인터넷과 인공지능의 발달, 디지털 화폐는 무엇인지,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위기의 순간 빛난 디지털 화폐에 대해 알려줍니다.

3장에서는 전 세계가 하나의 화폐를 사용한다면 어떨지, 우리가 쓰는 돈에 꼬리표가 달려있다는 내용과, 암호화폐의 역사를 만든 숨은 조력자는 누가있는지, 의사 선생님이 진단한 돈의 미래, 암호화폐의 새로운 세상을 연 비트코인, 스마트 계약으로 다양하게 퍼져나가는 플랫폼인 이더리움에 대해 알려주며, 현금없이 사는 중국에 대해 알려주고, 암호화폐의 미래를 손에 쥔 미국 대통령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디지털 금에서 시작된 암호화폐의 발전부터, 주식처럼 쉽게 사고파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넘어 알트코인의 세계, 토큰으로 움직이는 네트워크, 블록체인의 새로운 이야기, 모나리자 0.001조각을 판다는 내용, 안정적인 가격으로 위험을 줄이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배웁니다.

5장은 디지털 화폐 발행에 나선 세계 중앙은행들,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만들며 생기는 변화, 디지털 금융 시대의 나, 석유 시대를 넘어 디지털 금융 시대로 변화를 모색하는 미국, 세상은 이미 디지털 화폐로 이동중이란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마지막인 6장에서는 디지털 사회가 가져올 세상의 변화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우리는 이미 디지털 화폐 세대이며 탈중앙화 화폐가 바꿔 놓을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말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실현하는 직접 민주주의와 디지털 화폐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슬기로운 미래 금융 생활을 위한 똑똑한 경제 습관을 알려줍니다.



학교에서 화폐에 대해 배울때 화폐의 등장부터 배우게 되는데 조개껍데기가 화폐였다는 것 부터 시작을 하죠.^^ 이 책에서도 이 내용부터 시작됩니다. 지폐가 점점 널리 쓰이면서 거래가 활발해지게 되었고 근현대에 들어서며 영국의 '파운드'와 미국의 '달러'같은 특정 국가의 돈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었다고 알려줍니다.

화폐에 영문으로 원하면 금으로 교환해준다는 내용이 적혀있다는 사실도 전 이제서야 알았네요. ㅎㅎㅎ 중앙은행이 금의 가치와 같은 가치의 화폐를 발행하고, 이 화폐를 가져오면 금으로 교환해 주겠다는 약속을 한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거치며 위기를 겪어 화폐를 금으로 교환해 줘야 했지만 경제 위기로 인해 금보다 화폐 발행량이 많아지면서 금본위제가 약화되었다고 합니다.

돈은 진화하게 되는데 조개껍데기에서 시작해 금, 지폐, 그리고 디지털 화폐까지 그 모습이 변화했고 앞으로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책에 중간중간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화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책에서는 화폐에 관한 역사적 내용도 다루고 있고 세계 경제로써 대공황부터 미국과 중국의 대결 구도 내용도 다루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 했고 트럼프의 무역 전쟁과 미중 갈등의 원인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폐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져주고 알려주고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거지들도 국가전체에서 현금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큐알코드 페이로 돈을 받고있는 중국의 현금없는 사회 현실과 CBDC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프로젝트 한강이란 이름으로 CBDC 도입에 대해 테스트하고 있고 현금없는 사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많은 분들께서 CBDC에 대해 모르시더라구요. CBDC는 암호화폐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고 정부가 직접 관리하고 안정성을 보장한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폐에 대해 연관된 경제학자(존 메이너드 케인스, 데이비드 차움, 닉 자보, 더글러스 잭슨, 사토시 나카모토, 비탈릭 부테린)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에 처음 등장했고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의 개발자가 만들었는데 이 사람의 정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름도 가명이고, 개인 이름인지 아니면 팀명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네요. 전 세계 사람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디지털 돈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를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얼터니티브 코인'의 줄임말로, 비트코인의 대안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비트코인 외에 알트코인이 생겨난 이유는 암호화폐의 기본이 되는 비트코인이 등장하면서 디지털 금으로 불리고 있지만 10분의 거래 속도가 단점이었기 때문에 소규모 결재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친구에게 돈을 보낼 때 답답한 점과 거래수수료가 올라가 부담이 되는 부분 때문에 이런 수수료를 해결할 새로운 암호화폐가 필요하다고 느껴진 사람들이 고민한 끝에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한 암호화폐가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호화폐의 현 주소를 알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특정금융정보법을 개정했다는 것과 거래소도 많이 문을 닫았고 업비트나 빗썸 같은 대형 거래소는 여전히 운영중이란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는 것도 이제서야 알았네요. 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해킹에 취약할까봐 발급을 받지 않았거든요. 휴대폰이 해킹되면 그 해당정보도 함께 털리지 않을까 염려되었거든요.

중학생인 제 딸에게 아직 핸드폰을 사주지 않았어요. 조절력이 부족한 것을 판단하여 가족회의 끝에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구매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결론이거든요. 그래서 불편한 점이 있는데 아이에게 현금을 주거나 급하게 뭔가 지불할 일이 있으면 제 체크카드를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청소년 본인에게 핸드폰이 있다면 청소년이 발급받는 체크카드로 발급이 가능한데 통장만으로는 발급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의 현금은 통장에 입금은 편해도 출금은 은행이 아니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현금으로 아이에게 용돈을 주고 용돈을 제 핸드폰번호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 오라고 했는데 현금영수증을 잘 발급받지 않으니 제 체크카드를 가지고 결재를 하라고 내어줬습니다.

요즘 워낙 결재플랫폼의 데이터 추적이 정밀화 되어있다 보니 카드결재사는 제가 카드를 분실한거 아니냐고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뭔가 추적당하고 있는 기분이 든건 저만의 착각이겠죠?

CDBC를 두고 챗GPT에게 장점과 단점을 알려달라고 하면 많은 답변을 줍니다. 혹시 통제사회가 오는거 아닌가? 내 손에 칩을 넣어 결재하는 미래가 금방 도래하는건 아닌가 CDBC의 도입에 대해 그것을 알고 고민하는 분들도 많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거든요.

저는 암호화폐에 대해 온국민이 공부를 해야하는 때가 도래했다고 생각합니다.

편리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반대부분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가격 변동성, 해킹과 사기, 보안관리 등 생각하고 고민해 볼 필요가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변화는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어요. 하지만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어렵고 힘들죠.

살아가는데 돈이 가지는 역할과 의미는 크기 때문에 미래의 주역이 될 10대들이 공부할 책으로 이 책만큼 적합한 책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추천하는 책이니 꼭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블로거 인디캣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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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비트코인과 화폐의 역사 -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과거·현재·미래 사회의 돈 이야기
김지훈(제이플레이코) 지음, 김혜원 그림 / 체인지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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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기 쉽게 알려주고 있는 경제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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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말하기 수업 사춘기 수업 시리즈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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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딸은 ENFP 인데요. 규칙과 규율에 약하고 집단과 거리가 먼 스타일 이더라구요. 글로 마음을 표현하는건 잘하는데 그것을 말로 표현할 때는 뭔가 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 발표회에서도 맨처음 주저하다가 일단 시작하고 나면 잘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시작하기 전에 엄청 주저하고 뭔가 정신이 없는 느낌입니다.

이런 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춘기를 위한 말하기 수업」 이란 책이 생각학교 출판사에서 신간으로 나와서 서평단으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인 권희린 선생님께서는 17년차 교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을 관찰하신 분이고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청소년들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셨고 현재 교육청에서 교사 대상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신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선생님께선 웅변 학원에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땐 지금의 피아노 학원이나 태권도 학원처럼 웅변 학원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웅변 대회에 다가기 위해 매번 원고를 달달 외웠고, 대회에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큰 소리로 "이 연사, 힘차게 외칩니다!"를 외치셨다고 합니다. 웅변은 외우고 연습한대로 하면 되지만 친구들 앞에서 말을 꺼내는건 좀 많이 어려움을 느끼셨던 선생님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소극적이고 내성적으로 지내다가 이런 모습이 안타까웠던 담임선생님께서 불러서 "말하기에는 정답이 없어. 용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라고 응원의 이야기를 들었고 신뢰에 보답을 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말하기를 도전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전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책은 '말하기 두렵고 서툴렀던 과거의 선생님'과 같은 친구들에게 '자신감'이란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쓴 책이라고 합니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말하기 전에 따져봐야 할 TPO

대화할 때 꼭 필요한 경청기술

말하기가 쉬워지는 어휘력

소통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

에 대해 안내해주고 있는 책

사춘기를 위한 말하기 수업_생각학교



나 자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꿀팁도 제시해주고 있고 이를 통해 소통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니 어서 딸에게 읽게해주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 있는데 말하기도 결국 연습이 필요하단 것 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많이 주지 않았고 어른세명에 둘러쌓여 항상 듣기를 강요하며 키우고 있던건 아니었던건지 뒤돌아보게 되네요. 말하기는 역시 연습을 해야하고 소통은 듣기부터 잘 해야하며 잘 듣는 경청의 힘을 알려주고 올바른 태도와 자세를 통해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짓는 화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잘하는 사람들은 어휘력이 좋은데 자신만의 단어장으로 어휘력을 올려주고 때와 장소에 맞는 말하는 방법을 익혀서 감정의 톤을 익히고 포즈와 상황에 맞는 말을 선택하는 눈치를 챙겨야 한다는 거네요.



가족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많은 청소년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과 소통하지 않고 쾅 문닫고 나 기분나쁘니 건들이지마!를 시전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아빠가 무서워서 아이가 그런적은 없지만 아이 이야기 들어보니 친구들은 그렇게 한다며 이야기 하더라구요. 딱 책에 나오는 착한사람 증후군에 나오는게 제 딸램과 같아서 ㅎㅎㅎ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아이에게 상황에 맞는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이 책도 많은 경험을 가진 선생님이 쓰신 책이라 꼼꼼하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매너를 지키며 공손하게 선생님께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시고 떨지않고 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줘서 발표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토킹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자신을 소개하는 방법과 쿠션어, 이름을 부르는 힘이라던지 공격적인 말에 대응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친구와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해답을 줄수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역시 사람과의 관계는 인사를 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잖아요. 이건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면접을 볼때 스킬을 알려주시니 대학면접에서도 떨지않고 답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책이라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습니다.

프롤로그를 포함해 총262페이지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교시 말하기도 연습이 필요해? 부터 4교시 어떤 상황에서도 통하는 세가지 말하기 스킬까지 각 교시에는 3장씩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각 교시마다 쉬는시간을 통해 꿀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니 어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단어장이 나오는데 초등학생 때 까지는 열심히 했었던걸 중학생이 되고 부터 안했는데 잊고 있던 것인지라 다시 아이에게 시작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평상시 책을 많이 읽히려고 제가 서평단에 응모하고 아이에게 읽히고 있고 책도 많이 구매해주고 있지만 어휘력 향상을 위해 교과서관련 어휘력 책만 읽도록 사줬지 별달리 체크해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그냥 국어성적이 잘 나오니 괜찮겠구나 생각했는데 그건 기존 교과서 위주의 어휘력 책들이었기 때문에 말하기에 필요한 어휘를 위한 노력을 좀더 생각해줘야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이에게는 충분히 듣기자세는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겁이 많고 싸움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토론도 싫어하는 성향과 자신을 험담하는 흥분한 상대방과 이야기 나눌때 차분히 대응하며 말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는 1분 자가진단하는 코너가 78페이지에 나옵니다. 말하기 화법 상황에 맞는 점수를 체크해보고 결과해석을 보며 말하기 능력의 객관적 평가를 해보는 것인데 아이와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언어의 한계가 곧 내 세계의 한계다.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


내가 말하는 언어가 곧 나의 사고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말로 어휘력 자체가 단순히 국어 성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정신과 우리의 삶까지 지배한다고 하니 사고력과 공감 능력, 나아가서는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말하기 능력은 아이가 커감에 있어 정말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합니다. 이점에 공감하는 것이 뭔가 회사에서도 발표를 한다던지 윗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신을 잘 어필하는 능력은 곧 연봉을 높일 수 있는 언어의 힘이 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실전연습이나 쉬는시간 코너에서 예시를 다뤄주고 적절한 해결비책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들 중에 말하기 연습이 안된 분들에게도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대학 합격을 위한 말하기 연습의 팁을 제공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과의 말하기 부터 대학면접 말하기 까지 청소년이 겪는 소통의 기술에 대한 깨알 팁이 궁금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내 아이가 매너좋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지도록 제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말하기연습'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책이었어요.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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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말하기 수업 사춘기 수업 시리즈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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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서 말을 잘 못하는 친구들은 꼭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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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민쌤의 챗GPT&AI 수업 실전서 - 오늘 배워서 내일 수업에 바로 쓰는 진짜 쉬운 챗GPT&AI 활용 가이드
원정민 외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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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 국민들이 거의 한번씩은 다루고 있는것이 챗GPT 아닐까 생각됩니다.

카톡의 프로필 사진을 많은 분들이 지브리스타일로 바꾸신 것을 많이 목격했거든요. 저도 마음에 들어서 딸과 찍은 사진을 지브리스타일로 바꾼뒤 인쇄소 사이트에 올려서 포토카드로 만들어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뭔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용도로도 쓰고 아이디어에 대해 일일히 찾아서 해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결과를 정말 잘 도출해 주더라구요. 기획하시는 분들은 일이 엄청 줄었다고 합니다. 챗GPT로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니 그 전 같으면 야근할 일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는거죠. 맨처음에 사용을 막던 대기업들도 앞다투어 자체 전산망에서 사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려고 팀도 만들어 AI를 활용해 능률을 올리려고 한다니 이제 전반적인 산업에 영향을 크게 끼치는 것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예전에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격차가 엄청나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였고 그와 비슷하게 현재 챗GPT나 AI의 경우에도 이것을 잘 다루는 사람들에게 더 기회가 생기고 그것을 못다루는 사람은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게 되리라는 예상을 하게되네요.

챗GPT나 AI열풍이 생긴지 얼마 안된지라 학교에서는 아직 다루지 않겠지 했는데 몇일전 아이가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통해 챗GPT나 AI를 이용한 학습을 하기위해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부모의 동의서를 받아가더라구요. 이제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수업에 활용되는구나 하고 알게된 계기였습니다.

그런데 마침 네이버인플루언서 인디캣님께서 운영하는 서평단에 『열정민쌤의 챗GPT & AI수업실전서』 라는 책이 있길래 보자마자 바로 신청하여서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책의 저자는 총 4명의 선생님들이시고 책 제목의 열정민쌤은 원정민 쌤 이셨습니다.^^ 교사 대상으로 한 책의 베스트셀러 저자로 디지털 교육 관련 직무 연수를 다수 진행하신 선생님이시네요. 그외 권혜영 쌤, 신명진 쌤, 이채연 쌤께서 함께 참여하셨습니다. 이 도서는 에듀테크와 생성형AI 수업을 직접 활용해 온 교사들이 현장에서 검증한 경험과 방법을 담은 책이라고 합니다.

대한교사협회회장, 에듀테크스쿨 대표교사, 알파고손쌤, 인공지능 미니쌤의 추천으로 에듀테크 전문가가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네요.



컴퓨터전공과 교수님들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있으셨던 걸까요? 저도 대학때 교수님께서 지금 배운 것들이 나중에는 완전 새로운 것이 나와서 다시 새로 배워야 하거나 누구나 말로 코딩하는 시대가 올꺼다 그러셨는데 말입니다. 책의 머리글을 보니 저의 경험과 같은 경험을 하셨더라구요.

요즘 교육 현장에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국어,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교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또 AI자체를 어떻게 가르칠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이런 변화속에서 선생님들께 실직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고 PART1에서는 챗GPT를 처음 접하는 선생님들도 어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사용법과 효과적인 활용법을 차근차근 안내하고, 교사가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운영 방안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PART2에서는 수업, 평가, 기록 시 부담을 경감시키는 챗GPT활용 방법과 수업 준비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PART3,4에서는 맞춤형 수업 설계를 위해 AI 기반의 다양한 웹/앱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PART5에서는 AI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AI윤리 교육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AI활용 교육을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따라가도록, 구체적인 실습과, 수업 사례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용PPT와 강사용PPT, 도서에서 활용한 챗GPT프롬프트 모음집 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교실 속 AI활용 교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드리고, 선생님들의 창의적인 수업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선생님들이 AI교육을 앞두고 막막하고 답답해 하실 부분에 대한 수업실전에 필요한 책입니다.

챗GPT와 AI를 통해 학생들의 몰입을 높이는 개별 맞춤형 수업을 설계하고 교육과정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에듀테크 활용을 강조할 앞으로의 교육에 있어서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이 몰입하는 수업을 제공하면서 맞춤형 수업을 설계하여 보충학습이 필요한 학생용 자료 및 심화 학습이 필요한 학생용 자료를 맞춤형 지도를 할 수 있게된다고 합니다.

에듀테크 연수 100회 이상, AIEDAP 마스터 교원 등 '수업-평가-기록-학급 경영' 전 영역에 AI를 꾸준히 접목해 온 교사들이 교실에서 검증한 실천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며 현장의 고민을 가장 잘 아는 집필진이 쓴, 진짜 AI 수업 실전서라고 하네요.



책을 읽기전에 이 책의 구성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니 정말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는 수업 관련자료와 수업용 PPT, 수업 활동지 등이 포함되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실습을 따라하면서 팁을 알려줘서 추가 설명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좀 더 알아볼까요에서는 실습 내용에서 더 나아가 수업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추가정보를 제시해주고 있고 챗GPT는 프롬프트 예시와 함게 실제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소개해줘서 수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 사례가 담겨져 있습니다.



QR코드로 강사용 PPT, 프롬프트 모음집을 바로 참고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 편리합니다. 제공되는 수업자료 파일 다운로드도 한빛 홈헤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고 알려주고 있고 수업실전 예제소스를 다운로드하면 압축을 해제해 사용가능하게 제공해주고 있네요.






목차를 보시면 어떤내용을 다루는지 더욱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PART1_교사가 주도하는 챗GPT수업_챗GPT가 뭐고 꼭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지, 실행부터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법, 교과별로 활용하는 방법 및 형성 평가 만들기, 보너스페이지(관련Q&A모음)

PART2_수업 평가 기록 시간을 줄이는 챗GPT와 AI툴_챗GPT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설계와 지도안 제작, 수업자료에 맞는 그림만들기, Gamma로 수업PPT만들기, 평가 문항 초안 빠르게 만들기, 채점기준표 만들기, 생활기록부 작성하기, 보너스페이지로 파일 첨부하면 분석해주는 챗GPT

PART3_바로 쓰는 AI 웹/앱 활용수업_과목별 학습지를 제공하는 미래엔 AI클래스_교사게정과 클래스 생성하고 공유하며 문제풀고 피드백, AL for Oceans로 환경과 AI수업을 한번에, AI글 첨삭 도우미 키위티, 키위티와 함께하는 맞춤형 글쓰기 수업, 교사 계정 생성하고 그룹 등록하고, 학생 계정 생성하고 교사에게 인증 요청, 요청수락하고 클래스 생성 및 학생 배정, 과제 생성하고 배부, 그림에 영혼을 불어넣는 Animated Drawings 미술감상 수업 치트키 Art Transfer, 보너스페이지_교실에서 안전하게 AI활용하기: 데이터와 개인정보 보호 그외 수업활동지를 제공

PART4_문화예술 교육 생성형 AI활용수업_생성형AI가 열어준 문화예술 교육의 가능성으로 생성형AI 미술 교육을 대신할 수 있는지, AI시대에 예술 교육이 더 중요한 이유, 음악부터 만화까지 문화예술 수업을 확장하는 AI도구, 패들렛의 AI 이미지로 그림그리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이미지 수업 사례5가지, SUNO로 작곡하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SUNO수업 사례5가지, 투닝이란? 테닝에디터로 웹툰만들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투닝 수업 사례4가지, 보너스페이지에서 선생님을 도와주는AI도구 5가지에 대해 알려주며 수업활동지를 제공해줍니다.

PART5_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AI윤리수업_AI윤리 기준에 기반한 AI윤리 수업으로 왜 AI윤리 수업이 필요하고 인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에 대해 그리고 AI와 직업 세계의 변화와 편견, 딥페이크가 왜 문제인지 딥페이크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와 어떻게 잘 활용할 지에 대해 알려주며 AI토론수업과 보너스페이지 및 수업활동지의 내용순서로 연결됩니다.



이 책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제일먼저 공부해야하고 기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PART5에서 다루고 있는 AI윤리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챗GPT나 AI수업을 시작함에 있어 제일 먼저 선생님들께서 챗GPT나 AI를 아이들이 경험하기 전에 먼저 다뤄주시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네요.

AI는 현대 사회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영향 덕에 교육 현장에서도 맞춤형 학습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고요. AI의 특성과 한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AI를 활용하게 된다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완벽한 존재로 AI를 오해할 수도 있고 직접 프롬프트해서 사용해보면 알 수 있는데 AI도 답변을 잘못할 때도 아직 많거든요. 제대로된 정보를 얻기 위한 기준을 아이들이 먼저 알고 교육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딥페이크 기술 악용같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적으로 AI윤리교육이 챗GPT나 AI활용수업 전에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학교에서는 딥페이크로 인한 문제점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졸업앨범 제작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것은 AI를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지않은 사람들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딥페이크 기술은 잘 다루면 인물을 재현하거나 손상된 기록을 복구하는데 쓸 수 있겠지만 나쁜 마음으로 악용한다면 가짜뉴스나 음란물 제작물만 늘어나게 되겠지요.

현재 학생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더욱 많은 챗GPT나 AI를 활용하고 발전시키게 될 것이고 이것들을 이용하지 않으면 직장생활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철저한 AI윤리수업을 통해 바람직한 사회의 공공선 원칙 및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AI를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인공지능의 윤리 기준에 대한 정리가 먼저 이루어 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선생님들께서 AI수업을 앞두고 준비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도움주는 수업실전서로 챗GPT나 AI 툴을 수업으로 활용하기에 앞서서 꼭 읽어보시고 자료도 활용하시면 좋은 책인지라 선생님께서는 꼭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활용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218페이지에 나오는 SUNO로 작곡하고 노래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알려주는데 머리속에만 있는 음들을 노래로 만들어볼 수 있겠구나 하고 너무 기대가 되고 230페이지에 투닝 에디터로 웹툰을 만들어보는 것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73페이지에 나오는 Animated Drawings 사이트에 접속하면 캐릭터 그림을 업로드하여 그림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책에 나오는 방법대로만 하면 그림이 움직인다고 하여서 너무 기대되어서 이건 지금 곧바로 해봤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그린 캐릭터를 불러왔구요.^^

만들어본 결과물인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소스코드로 넣어야 해서 이건 패스하고 영상물 만든것 캡쳐하여 첨부합니다.^^


하나하나 쫓아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서 저같은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추천하구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챗GPT나 AI수업을 해야하는 선생님들께서는 이 책이면 수업준비를 더욱 쉽고 빠르게 하실 수 있으니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인디캣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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