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마음을 관통한다. 소리내어 읽으면 유일무이한 존재를 일컫는 것 같고 눈으로 따라 읽으면 주인공 ‘한아’의 이름이 도드라진다. 가짜 사랑꾼이 가면을 판치는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을 잠시 달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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