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st 에이리스트의 초등영작문도서 Wring Monster 시리즈
입니다.
이퍼블릭 AList 에이리스트 도서 중 유초등
시리즈에서 Monster 영어 시리즈와, Ready Set 레디셋 시리즈가 정말
유명한데요.
전 그중에서도 Writing Monster 도서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이제 점점 제대로의 영어학습을 준비하는
나이여서 그런걸까요?
Writing Monster 라이팅 몬스터 도서의 2권을 살펴보기로
해요.
유짱은 1권부터 3권까지 쭈욱~ 학습을 진행할 목적이랍니다.
여러 다른 영작문 도서들도 정말
많은데요.
다른 책들 보다도 이퍼블릭의 Writing Monster로 학습을 하는
이유가 있어요.
유초등 영어로 Monster 시리즈가 얼마나 알록달록하고, 시작의
시기에 학습중심이 아닌 체험 재미중심이라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라이팅 몬스터 1권에서 3권까지 6단어 / 8단어 등을 활용하여 8개의
문장~ 10개의 문장까지 영작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군요.
한 과에는 총 10개의 유닛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유닛은 특정 주제의 어휘들과 문장패턴을 연습하도록 하네요.
책을 시작하기전에 책 속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또한 교재를 공부하는 아이가 직접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시작부터 스스로 영작을 하도록 유도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런 연습은 아이로 하여금 해야하는 압박이 아닌 자연스럽게 문장을 만들고
채우면서 시작할 수 있는 자극을 주네요.
유닉 학습은 단지 문장을 쓰자!가 목적이
아니랍니다.
특정 주제에 관해 영단어도 한번 더 학습해요.
단어학습부터 패턴문장연습, 그리고 Writing까지 다루죠.
이렇게 각 유닛의 시작에 어떤 주제의 글쓰기를 유도하는지, 어떤 어휘들이 나올
것인지.
어떤 패턴문장을 활용하는 연습을 할 것인지가 명확하게
나와있으니,
집에서 엄마표로 아이와 활동하기에도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또 몬스터 시리즈는 깨알같은 놀이가
있답니다.
바로바로..그림 속 숨은그림 찾기가 숨어있다는 것.
다양한 패턴의 영어문장을 함께 공부해요.
이번
유닛에서는 ~를 좋아해요. 하고싶지 않아요...의 표현을 쓰네요.
I like to
....
I don't like to ....
이렇게
구분하기 쉽게 되어있으면 아이가 엄마의 큰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채워나갈 수
있어요.
시작은 의미를 떠올리는
것부터,
그리고 패턴을
채워보는걸로,
후엔 시퀀스 순서
맞추기까지...
무작정 연습하는 writing 이 아니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면서
문장 전체를 흡수할 수 있는 연습인 듯합니다.
귀여운 Writing Monster 들의 이야기도 볼 수 있네요.
실제 유닛의 어휘였던 놀이터 활동 영어를 사용하여 몬스터 친구들이 문장패턴을 사용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
I like to
dig.
I don't like to run.
등등등.
거기에 문장을 쓰기만 계속 시킨다면 학습부담이
있을텐데.
학습의 중간쯤에 제공된 귀여운 그림과
문장스티커!!!!
잠깐의 쉼도 줄겸, 앞의 내용을 복습도 할겸 1석2조의 영작 효과를
누릴 수 있네요.
또한 몬스터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자을 따라쓰는 공간도 확보되어
있어요.
칸이 빡빡~ 하면 솔직히 초등 고학년이라도 별루 하고싶지 않아할것
같아요.
문장을 쓸 줄이 얼마나 여유만만인지, 아이들이 실수를 해도 다시 고쳐쓸 수도
있고.
빡빡하지 않은 교재 스타일 자체가 아이들로 하여금 부담이 없게 다가올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 영어지도할땐 칸 빡빡한 교재는 최대한 피했거든요. 애들이 정말
부담스러워해서요.
또한 그런 교재들 중 너무 좋은 교재들은 일부러 취하되, 제가
개인적으로 다시 워크북을 따로 만들어 주기도 했죠.
우리 유짱처럼 영어공부는 별로 안하는 친구들 같은
경우,
부담없이 격려와 칭찬, 그리고 스스로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해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장을 채워가면서,
하나의 완벽한 저널을 쓸 수 있는 유닛의 목적까지 달성해야겠지요?
각각의 유닛마다 글쓰기의 종류, 단어의 주제, 영작문패턴 등등을
파악해가며
진짜 영작을 하는 그 기본을 다질 수 있는 Writing Monster
교재 같아요.
그림사전까지 제공되어 있어서,
사실 이 부분은
잘라서 코팅을 해준다던가 복사해서 다용도로 활용하면 더 좋겠죠?
그림사전 외에도 제공된 포트폴리오
북이에요.
앞에서 유닛별로 글쓰기 연습을 진행했다면 나만의 포트폴리오 북을
완성해보는것이죠.
실력이 아직 부족한 아이들은 이런 과정을 거쳐오면서, 영어자존감이
담뿍 오를 것 같아요.
이퍼블릭의 도서들의 최고의 장점.
큐알코드와
무료 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훨씬 더 공부의 문턱을 낮춰주는 것 같아요.
좋은 교재를 가지고만 있으면
안되겠죠.
이 좋은 교재들로 우리 아이가 Writing Monster 가 되는
그날까지....
아이를 응원하고 이퍼블릭 교재와 함께
해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