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닉 클라크 윈도 지음, 윤미선 옮김 / 구픽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이런 의식이 넷을 통해 연결된 세계라는 설정은 SF에서 은근히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의 붕괴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다는 설정은 흥미로워요. 읽을 만하긴 한데 비슷한 사건들의 반복이라 조금 긴 듯한 느낌도 듭니다. 드라마화되면 그쪽이 더 재미있을 듯한 느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셀린
피터 헬러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루이즈 페니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 알맞을 듯한 책. 미스터리인데 인물 묘사가 잘 되어 있고, 문학적인 느낌도 납니다...만 미친듯이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저는 좀 길게 느껴졌어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lobe00 2019-09-30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루이즈 페니 좋아하는데 이 책도 엄청 좋았어요~
 
올드 스쿨
토바이어스 울프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외부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을 썼더군요. 외모로 보아 가지고 싶은 책? 글도 끊어 읽기엔 나쁘지 않아요. 대중적 재미?는 약간 부족할 수도 있지만 단편의 미덕은 잘 보여줍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음 2022-04-2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편 아닌데요.....
 
역향유괴
원샨 지음, 정세경 옮김 / 아작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소재는 독특한데 생각만큼 마구?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읽을 만하고 앞으로도 원샨 작가의 책을 읽어는 보겠지만 이게 최대치는 아닌 느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스 - 앤드루 숀 그리어 장편소설
앤드루 숀 그리어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픽픽대며 웃으며 읽었고 나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퓰리처상 수상작의 무게감?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약간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서 이런 스타일의 서사에 익숙지 않으신 분은 읽기 힘들다, 정신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듯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