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를 신고 어슬렁어슬렁 - 가후의 도쿄산책기
나가이 가후 지음, 정수윤 옮김 / 정은문고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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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일본 문학을 자주 읽어서 그런지 에도의 거리가 그리 낯설지 않았고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르는 곳도 많았지만 뒤쪽의 지도, 사진, 연표 등 읽는 이를 도와주는 부록이 잘 되어 있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저 작가의 주절거림을 따라 분위기를 즐기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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