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가끔 들리는 방송 속에서
목소리가 귀에 쏙쏙 잘 들어와서요.
하지만 과연 토요일 아침 7시-9시를 사수할 수 있을까요??? 걱정이 앞서용~
1월엔 주말이라고 맘놓고 늦잠을 자지도, 어딜 놀러가지도 못하겠어요~!
얼리버드가 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신청해요^^
(아, 본방송은 너무 이른 새벽이라서 저는 재방송을 들을 거예요. 그래서 토요일...)
평화학이 한때 반짝 하다가 지금은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듯 하네요.
평화학 공부하면서 기본서로 사 두는 책인데요.
내용이 딱딱 떨어지지 않구요. 잘 썼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글을 잘 쓰는 것과
아이디어가 좋은 것은 서로 별개일까요?
요한 갈퉁의 아이디어들은 정말 좋은 듯 한데...
그럼 이만^^
진작 알았더라면 사두었을 것을...ㅠ
세계평화를 외치는 미국이라구요?
헐리우드 영화가 우리에게 심어놓은 이미지.
하지만 9.11테러와 잇따른 이라크전쟁으로
미국의 세계재패 야욕이 확실히 드러났고
모두에게 명백해졌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국을 찬양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답답해요.
이 책이 그런 사람들에게 보여져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