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과거의 거장들을 통해 밝혀보는 책.
석사와 박사 학위를 모두 레비나스에 관하여 써서 받은 저자의 이 책은
레비나스에 관하여 국내에서 출간된 책 중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철학사 전반을 미학의 관점에서 본 책입니다. 올컬러에 그림이 많아서 재밌어요.
서점에서 훑어보다가 눈물이 나와서 참 곤란했습니다.
이 분, 안수현 의사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책표지가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괜찮네요.
줄글로 풀어쓴 내용이 많은 편입니다.
문제 풀고 답을 확인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초록색과 검정색 2가지 색깔로 인쇄되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