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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 - '사건'전후
신정아 지음 / 사월의책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일명 신정아 사건이라 불렸던
신정아의 학력위조와 변양균 정책실장과의 불륜 등에 대하여
신정아 스스로 입을 연 에세이집입니다.
신정아씨가 1년 6개월 복역하고 출소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억울한 심정을 들어줄 사람들이 필요했던 걸까요?
하지만
너무 쉬운 길로, 편한 길로 가려고 했던 그녀가
충분히 반성한다고 말하면서도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이 그닥 좋게 여겨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