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플 - 2017년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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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로 그려낼 수 있는 세계는 어디까지일까? 이 소설로 인해 그 세계가 조금 더 넓어진 것 같다. 동시에 세상의 온도도 조금 더 따뜻해진 것 같다. 그리고 내 마음의 온도도 조금 더 따뜻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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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 사는 듯 살고 싶은 판사의 법정 이야기
정재민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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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의 인간적인 고민을 느낄 수 있는 에세이집입니다. 주로 형사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가볍고 잔잔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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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를 위한 우리말 공부 - 한국어를 잘 이해하고 제대로 표현하는 법
이강룡 지음 / 유유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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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기본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가이드북이다. 산문보다는 칼럼 형식의 글쓰기에 좀 더 적합할 듯 싶다. 글쓰기를 시작해보려는 사람이나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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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3
루이스 캐롤 지음, 김양미 옮김,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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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너무나 예쁜 책이네요. 선물용으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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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여인의 키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7
마누엘 푸익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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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게 뭔가 싶다가 읽다보면 홀리듯이 읽게 되는 소설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한참을 책을 바라보게 된다. 글을 남기려고 해보니 뭔가 말하고 싶은데 말할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 기분이 든다. 글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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