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여인의 키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7
마누엘 푸익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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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게 뭔가 싶다가 읽다보면 홀리듯이 읽게 되는 소설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한참을 책을 바라보게 된다. 글을 남기려고 해보니 뭔가 말하고 싶은데 말할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해야 될지 모르겠는 기분이 든다. 글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는게 신기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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