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모드
랜스 울러버 지음, 모드 루이스 그림, 박상현 옮김, 밥 브룩스 사진 / 남해의봄날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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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의 몸으로 평생을 가난 속에서 보낸 한 화가. 하지만 그 그림만큼은 누구보다도 맑고, 밝고, 행복하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던 한 사람, 캐나다의 국민화가로 불리는 모드 루이스의 전기이다. 마지막 환하게 웃는 그녀의 미소를 보며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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