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없는 사회 - 합리적인 개인주의자들이 만드는 현실 속 유토피아
필 주커먼 지음, 김승욱 옮김 / 마음산책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종교라는 것은 인간이란 존재가 본능적으로 추구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회적인 필요에 인한 만들어진 시스템인가? 어려운 질문이다. 이 책은 북유럽의 케이스를 토대로 이 질문을 면밀하게 검토해 나아간다. 한정된 지역의 한정된 종교라는 한계가 있지만 분명 흥미로운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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