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선비 - 오늘의 동양과 서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백승종 지음 / 사우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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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에서 늘 있던 질문은 어떻게 하면 공동체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다. 이 책은 그 답변이 구체화된 것이 신사와 선비라고 보고 있다. 신사라는 계급이 가졌던 의미, 선비라는 집단의 가졌던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오늘날 나아가야할 방향을 짚어보는 흥미로운 기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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