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 - 치료감호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
차승민 지음 / 아몬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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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서 벌어지는 일상다반사를 에세이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주제를 담백하게 풀어내는 저자의 글솜씨가 인상적이다. 다 읽고 나서 책의 제목을 다시 보면 읽기 전과 조금 다른 느낌이 들게 되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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