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방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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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방, 그녀가 글을 쓰게 된 이유, 그리고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흐리고 탁하지만 반짝거렸던, 그 시절 그 때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가득하다. 오랜만에 문학적 향취에 푹 빠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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