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의 사랑의 시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지음, 디팩 초프라 영역, 양재오 한역 / 파랑새미디어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루미의 시 중 절대적 존재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는 싯구들을 선별하여 모아놓은 책이다. 갈망과 그리움들, 그리고 동시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언어들이 인상깊다. 페르시아어 원문은 없지만 책 말미에 영어번역문이 수록되어 있어 시의 맛을 좀 더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