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화되었다
제페토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층 더 원숙해져 돌아온 댓글시인의 책. 시인과 함께 웃다가 때론 먹먹한 가슴을 치다가 또 때론 치솟는 분노를 삼키다가. 그러다 함께 또 바보같이 웃으며 책을 닫았습니다. 내년은 시인의 눈에 더 밝은 세상이 비추이길, 시인의 손길에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