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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몸 - 몸-마음-뇌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6단계 솔루션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월
평점 :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자의 몸
이동환 지음
쌤앤파커스
19000원
현대사회 맞춤형 성공에 최적화된 이론과
성공하는 사람의 삶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된 도서에요
저자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으며 단순히 스트레스 대처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뇌 과학, 건강의학, 기능의학, 심신의학 등 20년간 연구해 온 자료로 비교 분석하여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최선책을 심도 있게 알려줘요.
저자는 나를 알아차리는 능력, <메타 인지>를 강조하는데요
내 상태가 어떤지 빠르게 판단하고 못하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객관적인 시야로 나를 바라보는 능력 참 중요하죠
어려운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생기고 메타인지로 인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이 개선이 되는 데 도움이 돼요.
인정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고 부정하는 것은 그 상황을 바꾸겠다는 의지와 연결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느냐 부정하고 도전할 것이냐를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게 첫 번째라고 합니다!
새로 알게 된 사실은 성공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전전두엽이 훨씬 더 발달해있다는 것인데요
전전두엽과 편도체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불안, 공포, 분노와 같은 감정을 처리하는 편도체의 감정을 제어하는 것이 전전두엽이라고 합니다.
편도체를 안정화하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정신과 몸의 건강한 감정 밸런스를 유지시키기 위해 전전두엽을 훈련하고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작년부터 행하고 있던 제 행동 목표는 무의식 속에서도 밝게 미소를 띠는 게 제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잘되지 않았어요.
어느 하나에 집중해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내려가서 무표정, 남들이 말하는 화난 표정을 하고 있어서 의식을 할 때만 고쳐지고 무의식 속에선 쉽게 고쳐지지가 않았죠
그런데 저자는 잠재의식으로 습관을 들여서 그 훈련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행동 습관이 무의식 속에서도 행하고 있을 것이라고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연구를 통해서 스트레스가 건강에 어떻게 직결되는지 알려주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영양소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일상 스트레스나 직무 스트레스가 주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환경을 바꾸지 못하니 받아들이는 생각이나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근본부터 깨우쳐주는 도서에요.
스트레스를 마주했을 때 관점을 바꿈으로써 환경이 아닌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상황에 맞게 알맞은 대처 방법을 알려줘요.
확실히 감정이라는 것은 조절만 잘 하면 자잘하게 받았던 스트레스들을 웃어넘길 수 있네요
공감도 결국은 내 마음이 안정돼야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도파민은 행복호르몬이라고도 불리지만 중독되면 자극적인 상황만 찾아다니니 양날의 검이네요. 도파민을 잘 활용하는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을 구별하여 알려주며 행동 개선에 도움을 줘요
과거의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정 일기를 쓰면서 글로 내 마음을 표현하며 흘린 시간이 헛되이지 않았다는 것에만 집중했었고 시간이 지나서 어떤 감정이었는지만 아는 정도였는데 '부자의 몸' 도서를 읽고 달라진 생각은 내 마음의 감정을 알고 교훈을 얻으며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문제가 무엇인지 가려내고 나쁜 감정을 반복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해요.
또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본받아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 행해야겠어요
책을 읽으며 설명과 책 예시를 통해 제가 얼마나 낙관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었고 취약한 게 무엇인지 과거엔 어떤 감정으로 임하고 있었는지 생각할 수 있었어요
또 스트레스받았을 때 생기는 몸의 변화, 그 원리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었고 건강을 위해 해부학을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부자의 몸' 도서에도 건강의학 관련 좋은 팁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들이 있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려 주는 유익한 도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