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의 유희 1
가선 지음 / 영언문화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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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때까지 보던 로맨스소설에서는 남주가 세운 계획에 따라 여주의 복수, 사랑등이 이루어지던데, 이 책은 여주가 남주를 지켜보고 사랑하고 뭐 그런것이던데요. 그래서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스토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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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황후 1
서향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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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한련이란 작품을 보신 분이 보시면 더 재미 있다고 해야할까? 21세기에 무한련 주인공들이 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물론 주인공들의 성격이 조금씩 다르지만요. 다 좋은 데 남주가 조금 달라요. 무한련의 남주는 오직 한 여자 밖에 모르잖아요.(육체적, 정신적) 쾌걸 황후의 남주는 여자를 좀 알아요. 물론 여주를 만난 다음부터는 여자의 접근이 없지만, 첫 사랑의 여자도 있어서 외골수적인 면이 없어서 저는 조금 실망. 또한 시대적배경이 입헌군주제여서 왕의 시대보다 카리스마가 떨어져요. 그렇지만 다른 재미가 있다면 남주와 여주의 말 장난이라고 해야 할까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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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커플 1
현지원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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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여주를 애인으로 계약한 남주의 사랑이야기. 참 흔한 설정이지요. 그래도 조금 다르다면 남주가 오해를 해 여주한테 잔인한 행동, 말을 하지않아요. 이 여주가 이 남주의 첫 동정이고요.  다른 작품의 남주처럼 여자 경험이 많거나, 그렇지 않고요. 남주의 성격이 참 깨끗해요. 읽기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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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핀 1
하라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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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여주가 아니라 평범이하인(통통한 몸매, 작가지망생, 시력이 나뻐 뱅뱅이 안경을 낀) 여주, 그렇지만 여주의 성격은 단순하고, 솔직하고, 어벙벙하고, 순진합니다. 남주는 연예인보다 더 잘난 외모에 돈을 물론 많지만 성격은 무심한 싸가지 없는 캐릭터이지요. 이런 두 여주와 남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흔한 설정일 수도 있지만 여주는 이런 잘난 남주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유에 대한 의구심, 외모 컴플렉스에서 오는 자괴감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나갔어요.그렇다고 남주 또한 자기 결점을 어느 정도 풀어 났고요. 지루할 것 같지만, 유쾌하게 풀어나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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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평화 다방
정경하 지음 / 청어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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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여주의 집안 환경이 농촌이라서 그런지 설정에 따른 사투리가 정말 웃겼어요. 남주와 여주의 티격태격하는 장면도 재미있었고요. 여주의 말을 듣다보면 웃겨서 낄낄 거리게 되요. 그냥 가볍게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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