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nd Me
이예인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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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 뚜렷이 기억이 나는 것이 없어요. 재미가 있는 부분이 없어서 이기도 하고, 하여튼 강렬한 무엇이 없네요. 남주에게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여자가 있어요. 회사 지분을 갖기 위해 결혼을 해야하는데, 그 사실을 여자도 알고 있지만 20년 쫓아 다녀여서 그런지 꼭 그 남자여만 한데요. 남주는 여동생같은 느낌만 있구요. 여자가 사고를 당해 여자의 대역을 구하는데, 여자 대역이 여주입니다. 대역의 쌍둥이 자매이고, 그 사실을 둘 다 모르면서(남주는 알고요) 여주는 대역을 하면서 돈을 받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사랑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해피엔딩인데요. 쌍둥이이라는 것도 그냥 넘어가고, 그 여자도 너무 미진하게 해결이 되고. 그냥 뇌리에 꽉 받히는 것이 없네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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