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W. 다이어 지음, 오현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좀더 자신의 가슴에서 나오는 말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일뿐이다.

과거에 잡혀서 현재의 즐거움이나 중요함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

주변의 통념에 갖혀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어리석음.

자신의 가슴에 귀 기울이는 것을 시도조차 해 본 적 없는 어리석음등등...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배우고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럴때 이런 책 한권이 옆에 있어 간간히 읽을 수 있다면,

자신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여기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소중하다는 것과 똑같은 재료인 사건과 추억들을

어떻게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는가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으로 가는 길이 갈릴 수 있는지 말하고 있다.

*요즘 힘들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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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몰입법 - 내 아이의 창의력 키우는 책읽기 전략
조미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독서...정확히 말해서 '책읽기의 정석'에 관한책들이 다량 쏟아져 나오고 있다.

느리게 읽어라, 전문분야끼리 읽어라, 독후감을 꼭 남겨라...등등의 많은 지식을 준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독서를 도와줘야 할경우, 그게 내 아이이건 타인이건 그건 참으로 쉬운일이

아닌 것같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인 것같다.

'다독'보다는 '정독'이 유익한 정확한 이유와 한권을 읽어도 열권보다 값진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내지는 길이 제시되어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는 '양'적인 지금의 독서방법에 일침을 가하는 다양한 시각들이

제시되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으면

특히, 저자가 이론뿐 아니라 지금현재도 여러 독서교실과 강좌 그리고 도서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접목시킨 결과들까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뒷부분에는 대표적인 질문여러개에 대한 답변으로 더욱 알차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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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365 - 사고력과 창의력을 다져주는
한국독서클리닉센터 지음, 한복희 감수 /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잘 못하면 강요가 되어 아이들이 힘들어지거나 쉬이 지루해 할까하여

쉽게 접근 못하고 있는 부모나 교사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같습니다.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여러 시각에서 책을 보는 시각을 만들어 주어

지도하는 사람도 그리고 쓰는 사람도 흥미롭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책의 분량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효율적인 독서로 가는 길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이정도의 투자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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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송/ 특가] 이과수 원두커피(캔)100g*2세트. 원두커피 아이스커피대용
이과수사
평점 :
절판


원두커피를 매일 드립해서 먹을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인스턴트를 먹어야 하는데...문제는 인스턴트는 너무 강하거나 텁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과수 커피는 조금만 타서 먹어도 충분한 농도가 나오기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은 100g씩 포장이 되어있고, 캔의 형태로 되어있어, 보관도 용이하고

습해질 우려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향도 생각보다 많이 나는 편이라서 원두는 아니지만 원두같은 느낌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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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어린이 경제동화 1
보도 섀퍼 지음, 김준광 옮김, 신지원 그림 / 을파소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란 단어를 어렵게 생각한다면

이 책으로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자산'의 정직한 획득과 그 것을 자연스럽게 늘려 나가는 '재테크'라는 부분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게끔 만들어 준다.

단순히 용돈을 모으고 돼지저금통에 모으는 식의 경제운영은 이미 전근대적인 발상임에

모두 동감하지만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효율적인지에 대한 해답은 그리 많지 않은게

현실인데 이 책은 소박하게나마 '돈을 번다는 것'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좀더 어려운 단계로 늘려 나가는 방법을 재밌게 써 놨다.

아이들에게 읽히기 전에 부모도 함께 읽어서 토론을 하는 것에도 유용할 것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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