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의 기술 - 유혹의 시대를 이기는 5가지 삶의 원칙
스벤 브링크만 지음, 강경이 옮김 / 다산초당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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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기술

"행복은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는 데 달렸다"
헛된 욕망에서 자유로워지는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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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일 중
촌철살인 뼈때리는 말을 고급지게 했다.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며 출판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앞가림도 못하는 내가 1인 출판과 독립 출판을 주제로 강의하는 이유는 출판에 섣불리 뛰어드는 사람을 막기 위해서다. 자비출판으로 낼 수밖에 없는 이야깃거리를 믿는 사람, 자산이라곤 몇 년의 일자리 경력에 지나지 않는 사람.
매년 4-10종의 책을 펴낼 제작비와 기획, 편집력, 외주 인프라를 갖지 못한 사람들이 출판을 생업으로 삼는 걸 막 기위해서다. 실제로 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은 ‘돈‘ 앞에서 출판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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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을 찾아서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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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
누구도 변방이 아닌 사람이 없다.

이번의 변방 여행에서 느끼는 감동은 변방 개념의 일정한 방전이었다. 변방을 공간적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변방에 대한 오해이다. 누구도 변방이 아닌 사람이 없고, 어떤 곳도 변방이 아닌곳이 없고, 어떤 문명도 변방에서 시작되지 않은 문명이 없다. 어쩌면 인간의 삶 그 자체가 변방의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변방은 다름 아닌 자기 성찰이다.

아픔은 그것을 정직하게 공유하는 것이 최고의 치유법이기 때문이다. 더그나 그것이 ‘사랑‘의 아픔이라면 비련(悲)을 뛰어넘는 비약(飛躍)의 도약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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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말들

작가가 일상에서 느꼈던 것들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낀 것들 그리고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딸과 반려고양이와의 교감을 표현한 글이 인상적이었다.

글쓰기 수업도 그 일환으로 재밌게 하고 있다. 학인들은 매번말한다. "우리 수업에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요." 그러면 내가정정한다. 좋은 사람들이 오는 게 아니라 여기서는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서로가 경쟁자 아닌 경청자가 될 때, 삶의 결을 섬세하게 살피는 관찰자가 될 때 우린 누구나 괜찮은 사람이 된다. 대인배라도 된듯한 그 착각이 좋은 글을 쓰게 하는 동력임은 물론이다. "작가란 최 상의 순간에 자기 인격의 최상의 측면을 갖고 주로 글을 쓰고 실제로도 그래야 한다." (83) 저마다 삶에 몰입하고 자기 인격의 최상을만나는 횟수가 잦아지면 우상의 존재도 자연 소멸하지 않을까.

엄드려서 네 발로 무지랑 눈을 맞추었다. 이것이 들뢰즈와 가타리 가 말한 "되기" 인가. 자신의 고정된 위치를 버리고 다른 존재로 넘어가기, 한 사람의 놀이 능력은 곧 교감 능력이자 변신 능력이고 사랑 능력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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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말들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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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말들

작가가 일상에서 느꼈던 것들 가족과의 관계에서 느낀 것들 그리고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딸과 반려고양이와의 교감을 표현한 글이 인상적이었다.

글쓰기 수업도 그 일환으로 재밌게 하고 있다. 학인들은 매번말한다. "우리 수업에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요." 그러면 내가정정한다. 좋은 사람들이 오는 게 아니라 여기서는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서로가 경쟁자 아닌 경청자가 될 때, 삶의 결을 섬세하게 살피는 관찰자가 될 때 우린 누구나 괜찮은 사람이 된다. 대인배라도 된듯한 그 착각이 좋은 글을 쓰게 하는 동력임은 물론이다. "작가란 최 상의 순간에 자기 인격의 최상의 측면을 갖고 주로 글을 쓰고 실제로도 그래야 한다." (83) 저마다 삶에 몰입하고 자기 인격의 최상을만나는 횟수가 잦아지면 우상의 존재도 자연 소멸하지 않을까.

엄드려서 네 발로 무지랑 눈을 맞추었다. 이것이 들뢰즈와 가타리 가 말한 "되기" 인가. 자신의 고정된 위치를 버리고 다른 존재로 넘어가기, 한 사람의 놀이 능력은 곧 교감 능력이자 변신 능력이고 사랑 능력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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