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하다와 마음이가 함께 교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파헤치며,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에요.총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마니토의 습격✔️ 사라진 연설문✔️ 러브레터와 초록곰팡이-읽으면서 하다, 마음이와 함께 범인을 추리 해 내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던 스토리는 '마니토의 습격'이에요.-장하다네 반에서 시작된 마니토 놀이.하지만 강새미가 마니토로 추정되는 아이 떄문에 이상한 일을 겪에되는데요. 새미의 실내화 속에 지우개 가루가 잔뜩 들어있기도하고,'널 가만두지 않겠다'는 메세지가 적힌 검정종이가 든 편지봉투가 발견되기도 하죠.하다와 마음이가 탐정사무소에서 머리를 맞데고 범인이 누구인지 정리하고있는데, 같은 반 반장이 찾아옵니다.그리고 범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말을 하죠."우리 반 김지훈 말이야. 걔가 점심시간에 강새미 책상 서랍에 손을 넣더라고. 검은 종이를 넣은 건지는 모르겠어."그리고 하다가 음악학원에서 같은반 김지훈과 박효은을 보게되고, 그 둘은 서로 장난치고있는 모습을 목격하게됩니다.그리고 학원이 끝나고 편의점 앞에서 다투고있는 김지훈과 강새미를 보게되죠.그리고 다시 강새미는 검은 종이의 메세지를 받게됩니다.'강새미, 널 증오할거야. 죽을때까지!'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누가 같은 반 새미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읽으면서 마치 '하다'와 '마음'이가 되어,범인을 색출 해 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운 책이였어요.읽으면서 '얘가 범인인가..'라는 생각을 몇번을 했는지...ㅋㅋ추리소설을 처음 접해보는 친구들에게는 다가가기 쉬운 추리소설이에요. 짤막한 에피소드가 범인을 찾기위해 두뇌가 풀가동되며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