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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얼굴이 바뀌는 셀프 사진관
김리하 지음, 민그림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4년 2월
평점 :
주인공 도경이는 어느 여자아이들처럼 지금의 내 모습보다 더 이쁜 내모습을 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같은반 아이돌 미모 추구, 아미추 멤버들과 친한 아이 중 하나일 뿐이죠.
어느날 집으로 향하던 중, 도경은 작은 골목길을 발견하고 그 골목길을 들어서면서부터 도경이의 삶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곳에 셀프사진관이 있었던 거죠.
허름한 건물 안에 셀프사진기가 있습니다.
셀프사진기는 도경에게 친구의 예쁜 외모를 빌리고 싶다면 빨간색 버튼을 누르라고합니다. 그리고 원하지 않으면 파란버튼.
도경이는 아미추 멤버이자, 자신의 친구인, 그리고 오똑한 콧날을 가진 진나라의 코를 대여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찍혀서 나오는 사진. 다음날 12시에 사진을 확인 해 보라는 말만 남긴채 사진기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다음날 체육시간 피구를 하다가 공을 가장 쎄게 던지는 아이의 공이 진나라의 코를 맞추게되고, 진나라는 코에서 피가나며 부은채로 보건실로 향합니다.
이 일은 우연일까요?
도경이에게, 그리고 도경이가 대여한 친구의 외모에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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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요책 완전 추천 해 볼께요.
특히, 요즘 막 거울앞에서 30분-1시간씩 시간 보내는 친구들이라면 더욱이요.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더더 이쁘게~생기고싶은 욕망이 친구들의 외모를 대여함으로 댓가를 치르게되는 도경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도경이의 양심이 승리하기를 간절히 외쳤던 1인으로써....
우리가 우리의 외모를 가꾸기 전에 우리의 마음, 우리의 행동, 우리의 언어, 우리의 생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막막 솟구치드라구요-
우리 첫찌도 잘생겨도 친구 욕만 하는 얘들은 매력없다면서...사람은 말을 이쁘게 해야하고, 마음을 곱게써야한다고...영감같은 이야기 하고 사라졌네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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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탁쿠니! 그럼 우리아들은 이러고 살려나............하하하
초6의 현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