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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엘리즈 그라벨 지음,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3년 3월
평점 :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알맞은 단어로 표현할 수 있게 알려주고 있으며, 나의 감정도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도 소중하고, 존중해야함을 알려주고있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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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잠시 살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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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는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
그래서 특별해.
하지만 우리는 닮은 점도 많아.
우리는 모두
무서울때도, 화날때도, 실수할때도, 친구가 사귀고 싶을 때도, 도움이 필요할 때도 이야기 하고 싶을 때도, 부끄러울때도 등...
이러한 마음이 우리 모두가 있써.
하지만, 이렇게 많은 감정들 속에서도 중요한건,
다름아닌, 서로의 감정이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느끼는 감정들이고, 우린 그걸 존중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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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들이에요.
너무 좋지않아요?
문구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긍정적인 단어들로 표현되어있너 너무 힐링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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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도, 실수도, 부끄러움도, 화남도, 도움이 필요할 때도
무섭다면, 무서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되고,
실수했다면, 그 일을 통해 좋은 방법을 배우면되고,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도와주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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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긍정적인 이야기들 하나하나가 같이 읽는 두찌의 마음도 힐링하게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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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완전 강추해요-
초등 유아기에있는 아이들과 초등저학년까지도 너무 좋은 책 인것 같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