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하는 말에는 우리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하죠. 이 책은 나에게 힘을 주는 단단한 말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다정한 말로 구성되어 있써요.,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아이들이 상처받는 말들을 듣고와서 속상해 하거나, 울었던 경험들이 한번쯤은 있지 않으셨을까요? 이렇게 속상한 마음을 가지고 온 아이들은 자신에 대해 의기소침 해 지고, 스스로를 작게 여기는 경우도 생기기도해요. .이러한 경우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 주셨을까요?.작가님은 이런 경우에 힘이 되어주는 단단한 말들을...지금 제가 읽어보아도 너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는 말들을 적어두셨써요.- 나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비교하지 않을 꺼야-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다시하면 돼..........등등....그리고 반대로 우리 아이가 친구를 대할 때에도 배려하는 다정한 말들이 필요하잖아요. 이건 우리가 사회 구성원으로써 살아가는데 있어서 배려와 공감이 중요한 부분임을 아니 더욱 공감되는 말들이더라구요. .-같이하자-부탁해-내가 도와줄까?-네 생각은 어때?-이유가 있겠지-괜찮아....등등..근데 읽다보니 묘해집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며 격려받고 위로받고 있더라구요.아니 이 책 왜 나를 울립니까. 흐잉-어른이든, 아이든 누구에게나 우리는 소중한 존재이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네요.완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