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세상에 아무도 어두움에 대해 투덜대지않지만, 유일하게 까마귀는 세상을 밝힐 무언가를 찾아 나서요. 그러던 중, 낚시하던 노인의 노래를 듣죠. 상자안에 꼭꼭 숨겨진 빛에 대해서요!! 😮그리고 까마귀는 그 노래를 듣고 세상을 밝히는 것이 빛이라는 것을 깨닫고 낚시하는 노인의 집으로 들어가 빛을 가져오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아요. 그러던 중, 노인의 딸이 물을 마실 때 낙엽잎이 되어 딸의 몸속으로 들어가 딸의 아기로 태어나죠. 그리고 빛이 들어있는 상자를 향해 열어달라 떼를 써요. 그리고 두둥-상자가 열리고, 정말 그 상자 안에는 빛이 들어있었써요. 아기였던 까마귀는 그 빛을 가지고 까마귀로 변하여 날아가 버려요. 까마귀가 빛을 가지고 날아가자 세상에 빛이 퍼져나가기 시작하고, 까마귀는 어둠의 끝까지 빛을 가지고 가려 하지만 까마귀를 먹으려고 날아오는 독수리를 피하다가 그만 독수리의 발톱에 빛이 깨지고 말아요.하지만 빛의 깨진조각을 가지고 포기하지않고 세상 한가운데로 던진 조각은 빛이되어 세상에 빛깔을 선물 해 주었답니다.어두운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까마귀의 용기있는 행동과 어떤 상황에도 꿈을 잃지않고 노력하여 빛을 찾아낸 까마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