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이자 탐정인 민준혁과 여동생과 단둘이 반지하에 사는 고등학생 안상태가 함께 사건을 해결 해 나가는 이야기에요..안상태가 전학한 학교는 일진 최필립과 그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학생 안상태는 그들을 피해다니며 눈에 띄지 않으려하죠. 그리고 어느날 우연히 숨으러 들어간 학교 뒤 버려진 창고에서 황한학이라는 죽은 친구가 살아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황한학. 엄마가 무당이고, 조용한 성격이며, 가끔 친구들의 점도 봐주는 아이였어요.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 최필립의 괴롭힘이 시작되죠. 그 괴롭힘은 한학이를 죽음으로까지 이끕니다. 소문에는 최필립과 그 무리들의 폭행을 피하다가 높은 난간에서 뛰어내려 죽었다고 하죠. .한학이가 죽은 후, 어느날부터 최필립의 무리들의 아이들이 하나씩 사고를 당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하나같이 무슨 소리를 들었다고하고, 그들의 입에서 한명의 이름이 나옵니다. 황한학..한학이가 죽었을 당시, 한학이를 되살리기 위해, 무당출신의 한학이의 엄마는 장례식장에서 굿을 했었죠. 특히, 한학이의 엄마는 선암도에서 무당들 중 특별한 능력, 즉 재차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강씨성을 가진 무당이죠. .과연 최필립과 그들의 무리 앞에 나타난 한학이는 복수를 하기 위해 되살아난 재차의일까요?.이 책은 정명섭 작가의 명탐정 시리즈의 3편 격이라고 합니다.읽는 내내 진짜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지도록 묘사한 글들이 몰입감을 갖기엔 충분하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읽으면서 이건 소설이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면에 우리 사회의 큰 이슈이고 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해 다뤄진 부분들이어서 읽는 내내 마음 한켠이 묵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