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엄마표 영어 - 흔들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바른 교육 시리즈 16
이민숙 지음 / 서사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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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멀 엄마표 영어 > 책은

사교육이 당연시되는 분위기 속에서 저와 같이 ‘나도 꼭 그렇게 키워야 하는가?‘라고 자녀교육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책 같습니다.





저도 학원을 쫓아갈 시간에

아이가 자율적 독서를 통해 스스로 담을 얻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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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 : 문제행동편 - 행동분석전문가가 Q&A로 알려주는 문제행동 중재 방법
이노우에 마사히코 지음, 조성헌 그림, 민정윤 옮김, 홍이레 감수 / 마음책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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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분석전문가가 Q & A 로 알려주는 문제행동 중재 방법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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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있는 문제행동! 반드시 바뀐다. 

 과잉 행동, 주의력 결빕, 충동성, 공격성, 떼쓰기, 편식하기 "




출판 마음책방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육아법




<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육아법 > 도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에게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 많은데, 

화를 내지 않고 아이를 가르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착제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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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을 수정하기 전에


<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육아법 > 책은 

과연 자신이 생각하는 문제행동이 진짜 문제인가를 묻습니다. 




그 행동이 '누구에게', '어디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되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엄마에게는 조금 귀찮은 일이거나 아이의 단순한 독특한 행동인지,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야 겠다는 생각부터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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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 분석하기에서는 

전략 시트를 작성하는 법을 배워나갑니다. 


우선 문제 행동 전에 먼저 일어난 일, 선행 사건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라고 합니다. 


엄마들은 

반복되는 문제행동이 또 나오겠구나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들을 미리 생각해보지 않더라도, 그 순간들을 기록하다 보면

언제 행동이 일어날지 예츨할 수 있고, 냉정하게 중재할 수 있고, 사건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겠네요. 




아이가 문제행동을 한다고 했을 때에

언제, 어떤 방식으로 행동을 하고, 

내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했을 때에 아이가 결국 어떤 행동으로 하게 되었는지 생각하고 기록하는 

노력부터 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략시트에 나와있는 

사전 대응책 연구 - 바람직한 행동 - 강화방법 등을 계속 읽다보니, 

어느정도 패턴이 보이더라고요. 



그럼에도 

실제 생활에서는 

아이의 행동에 엄마가 어떤 반응을 보이면 좋을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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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육아법 > 책에서는 

상세한 예시와 

실천방법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예에 대해서는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예도 많이 나옵니다. 

물론 일반 아이에 대한 예  또한 많이 나옵니다. 


그러면 일반 아이에 대한 행동에 대해서만 참고해야 할까 싶지만, 

읽어보면 나이가 차이가 날 뿐 조금 어린 나이에 우린 아이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문제 행동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미리 이런 책을 읽었다면, 일찍부터 아이에게 단지 "하지마. 그러면 안돼."라는 말만 반복하지는 않았겠구나 싶습니다. 



아이 하나 있을 때도 육아가 어려운데, 

형제, 자매나 남매들이 계속 다툰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저도 곧 둘째가 태어날 날이 다가올 예정이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면서 


Q. 형제끼리 싸움이 끊이질 않아요. 라는 파트를 자세히 읽게 되네요. 









- 이 책은 해당 도서출판으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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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주니어 한글판 어린이 스크래치 배우기 - 어린이 코딩 교육 입문서
송현종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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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주니어를 한글화한 교사 개발자가 집필한 

어린이 코딩 교육 입문서 


스크래치 주니어 한글판 

어린이 스크래치 배우기 




4D 산업혁명,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필수 교육이라고 말하는 

코딩 교육


그런데 

"나는 배워본 적이 없다고!!!! "



코딩 교육을 아이와 배워보고 싶지만, 

전혀 아는 것이 없어서

시작도 못하겠더라고요. 



코딩책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초등학생 고학년은 되어야 알 것 같은 내용의 책들이 많더라고요. 조금 어려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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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래치 주니어 한글판 _ 어린이 스크래치 배우기 > 도서는 


만 5세 -8세 (유치원생 - 초등학교 3학년 ) 의 스크래치 주니어를 한글화하고, 

일부 기능 및 콘텐츠를 수정한 어린이 코딩 교육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스크래치 주니어가 무엇인가요?


스크래치 주니어는 만 5세 -8세 (유치원생 - 초등학교 3학년 ) 어린이들이 프로그래밍에 입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각적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스크래치 주니어는 스크래치를 개발한 MIT Media Lab에서 Tufts University 및 The Playful Invention Company와 협력하여 개발하였다고 해요. 




어린이 스크래치란 무엇인가요?


그런 스캐치 주니어의 메뉴 및 블록의 명칭 등을 모두 한글화하하여

외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의 어린 학생들이 언어로 인한 어려움 없이 코딩 집중할 수 있도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어린이 스크래치입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하는 코딩 교육도서라 

어린이 스크래치 설치방법부터 

어린이 스크래치 사용 방법을 가르쳐주고, 

어린이 스크래치 예재로 배운 부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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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래치 주니어 한글판 _ 어린이 스크래치 배우기 >  도서는 

아이가 보자마자 흥미를 갖고 물어보더라고요. 



"이거 무슨 책이야? 

나 해보고 싶다. "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우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나오고,

버튼을 클릭하면 

캐릭터들이 움직인다는 사실에 굉장히 흥미로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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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프로그램을 

영어 언어로 만났다면 설명하는 아빠, 엄마도

책을 보면서 해도 아이에게 설명해주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한글로 표시되어 있어서 

책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한다면 금방 아이가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스크래체 예제 파트에서는 

코딩하기> 결과 확인하기 코너 뒤에는 


더 해보기 코너가 있습니다. 


QR코드가 있어서, 예시를 바로 확인해볼 수 있어서 재미가 있네요. 





 - 이 책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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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0층짜리 집 (미니 보드북) 100층짜리 집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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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이 한 번 정도는 다 봤을 정도로 유명한 100층 짜리 집 시리즈

이번에 미니책으로 출간되었네요. 


' 100층 짜리 집 미니책 '과 함께 

' 지하 100층짜리 집 미니책 ' 을 7살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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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100층짜리 집 " 은 

100층짜리 집 도서처럼 세로로 펼쳐보는 책이라 긴데요. 


' 지하 100층짜리 집 미니 " 도서는 미니답게 한 손에 넣고 펼쳐서 보기가 좋네요. 



대신 글씨는 조금 작아졌지만, 

글씨가 많은 책은 아니어서, 숫자를 읽고 곤충들의 집 구경을 하는데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아기, 유아 시절에 보는 책은 거의 엄마, 아빠가 읽어주기때문에 

미니책으로 소장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지하 100층짜리 집 미니 " 도서는

미니책이라 한 손에 들고 다니기에 좋아서 여행가서 아이와 잠자기용책으로 활용하기도 좋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하드북이라 점도 마음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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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의 지하 층 수 개념 ( 마이너스 개념 )에 익숙해지고, 

한글 뗀 후에 재미있게 혼자 한글읽기하는 책으로 고른 책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태어날 둘째, 

아기책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 지하 100층짜리 집 미니 " 버전 하드북으로 선택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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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아무래도 여자아이인 것 같은데

주인공이 여자아이라 

여왕개미에게 멋진 드레스를 빌려 입는 장면도 있어서


여자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것 같아요 




주인공이 여자친구지만, 

남자아이도 재미있게 살펴봅니다. 


10층마다 모여 살고 있는 동물들이 달라서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그 동물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굉장히 흥미롭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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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하 100층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7세 아이는 ' 지하 100층짜리 집 미니 "책을 다 보고 난 후에 재미있었는지

독서기록장에 마지막 장면 그림을 열심히 그렸습니다. 





1부터 10까지

1부터 100까지 숫자세기익히기 하는 친구들


지하 1층, 마이너스 1 개념 등을 배우는 아이들과



동물, 곤충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상상력 가득한 동화그림책


' 지하 100층짜리 집 미니 "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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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지혜가 담긴 우리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 -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 어떻게 보존할까?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66
최정원 지음, 정민경 그림 / 뭉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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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66

신통방통 지혜가 담긴 우리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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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영어학원 등에서 

할로윈 축제를 간단하게라도 경험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할로윈은 1년에 기다리는 축제, 놀이로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정작 우리나라 세시풍속이나 전통놀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 신통방통 지혜가 담긴 우리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 > 은

외국에 사는 레띠시아가 

한국에 살고 있는 이모와 사촌 환희네 집에 오면서 이야기 시작합니다. 




레띠시아가 한국에서 처음 겪는 명절은 설날입니다. 

설날에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하고, 

섣달그믐 밤에 자면 눈썹히 하얗게 변한다는 이야기들이 왜 나왔는지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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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띠시아의 우리 문화 관찰 노트'를 코너를 통해서, 

세시 풍속에 대한 정보를 따로 담아놓았습니다. 


Q. 차례상 차리는 데 법칙이 있을까? 

와는 질문에 대한 답을 말이죠. 


어릴 때부터 봤던 차례상이지만, 제가 직접 놓지도 않고 곁에서 지켜본 걸로는 잘 기억도 잘 안남더라고요. 

결혼해서 차례상, 제사상을 차리지 않게 되면서 아예 기억이 안 나요. ㅋㅋㅋ


그런데 차례상 차리는 법칙

홍동백서​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놓는 것)

조율이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차례로 놓는 것 ) 같은 순서는 최근에 생긴 것이지 오랜 전통 규격은 아니라고 하네요. 



중요한 건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갖는 거지요 .

그런데 코로나19로 이런 문화까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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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초등교과내용 사회문화 분야이지만, 

일러스트로 만화책 보듯이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코너들도 중간중간마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1년동안 한국에 머무는 레띠시아와 함께  

사계절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 전통 놀이도 재미난 것들이 많은데,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라져 가는 전통 놀이, 어떻게 이어 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통해 


단순히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전통문화를 이어갈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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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통방통 지혜가 담긴 우리의 세시 풍속과 전통 놀이 > 책 뒤에는

토론왕되기, 

논리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용어를 파헤치자! 라는 코너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알아야할 정보들을 알아보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초등학생에게 정말 권장하고픈 책입니다. 

7살인 아이도 만화와 챕터별로 나뉘어진 내용을 조금씩 나눠서 보니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계절마다 그 계절에 있는 세시풍속을 찾아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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