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마케팅 바이블
전진수 지음 / 혜지원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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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지원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AI 마케팅 책 추천을 찾아보다 보면 비슷비슷한 책이 너무 많아서 고르다 지치기 쉬운데요, 오늘은 제미나이 활용법부터 노트북LM, 나노바나나, GA4 구글 애널리틱스, 루커 스튜디오까지 한 권에 담아낸 『구글 AI 마케팅 바이블』 서평을 들고 왔어요. 스마트스토어나 쇼핑몰을 혼자 꾸리는 1인 사업자, 기획부터 보고서 등을 작업해야 하는 마케터, 코딩의 코 자도 모르는 비전공자도 프롬프트 210개를 따라 하다 보면 구글 AI로 마케팅 업무를 자동화하는 길이 보이는 책이에요.



표지에는 "기획·실행·애널리틱스·보고서·자동화까지"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그 아래로 제미나이, 노트북LM, GA4, 루커 스튜디오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이런 작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써보는 실무 프롬프트 210개 수록"라고 표기되어 있는데요. 뒤에 있는 부록에는 책의 프롬프트를 응용한 실전 템플릿 210개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파트 1 구글 AI와 함께 수립하는 마케팅 전략에서는 마케팅 이해, 브랜드 컨셉과 페르소나 설계, 시장조사, 그리고 제미나이 캔버스로 기획서 만들기까지 다룹니다. 파트 2 딥 리서치로 마케팅 인사이트를 만드는 법에서는 노트북LM에 자료를 먹여서 나만의 AI 마케팅 전문가를 만들고, 그 결과를 로드맵 인포그래픽과 슬라이드 보고서로 완성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파트 1과 2는 전문 마케팅 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 블로거 등도 자신의 상품과 자신의 사이트 등의 기획, 전략을 짜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가장 오래 들여다본 건 파트 1의 브랜드 컨셉과 페르소나 설계 챕터예요. 예시가 아주 구체적이거든요.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타일리시한 텀블러를 파는 1인 쇼핑몰 운영자라는 상황을 던지고, 경쟁 상대로 설정되어 있어요. 그러면 제미나이가 브랜드 컨셉과 슬로건을 내놓고,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 페르소나 두 명을 이름, 나이, 직업, 하루 루틴, 구매 동기까지 붙여서 만들어 줍니다. 책에는 그 결과가 화면 그대로 실려 있어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면 이런 답이 돌아오는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파트 3은 비주얼 디자인이에요. 나노바나나로 마케팅 이미지를 만들고, 상세 페이지를 기획하고, 브랜드 비주얼 시스템까지 구축합니다. 파트 4는 숏폼 영상인데, 구글 베오로 친환경 텀블러 영상을 만들고 구글 비즈로 숏폼을 제작해요. 카드뉴스나 이미지는 마케터가 아닌 저도 자주 만드는 거라 가장 유용하게 자주 열어볼 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롬프트를 보여 주고, 제미나이 결과를 확인하고, 핵심 정리로 요약하고, 마지막에 "직접 해보기"로 내 상품에 적용해 보라고 숙제를 줍니다. 중간중간 TIP 상자와 핵심 용어 정리 코너도 있어요. 나노바나나, 비주얼 아이덴티티, 플랫레이, 라이프스타일 샷, HEX 코드, CTA, 브랜드 에셋 같은 말들을 쉬운 문장으로 풀어 줘서, 마케팅 용어가 낯선 분도 막히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파트 5는 데이터 분석으로, 공공데이터, 쇼핑몰 운영 데이터, 접속 통계, 고객의 소리, 트렌드 데이터까지 다섯 가지 소재로 분석을 도와주는 파트입니다. 파트 6은 바이브 코딩이에요. 웹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제미나이와 대화하며 홈페이지를 만들고, 무료 호스팅과 AWS S3로 세상에 공개하는 데까지 갑니다. 파트 7은 GA4 파트로, 설치, 핵심 보고서 메뉴 이해, 이벤트 설정, 그리고 매출을 올리는 데이터 해석법까지 이어집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전문 마케터들이 활용해볼만한 전문적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파트 8은 자동화로 완성하는 마케팅 업무 시스템으로, 나만의 비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루커 스튜디오 챕터에서는 화면을 세 구역으로만 기억하라고 알려 주고, 접속부터 보고서 만들기까지 4단계로 화면 캡처를 붙여서 안내해요. 보고서를 매번 새로 만들지 말고, 데이터가 바뀌면 저절로 갱신되는 대시보드를 한 번 만들어 두고 링크로 공유하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범위가 정말 넓어요. 전략부터 영상, 코딩, 애널리틱스, 자동화까지 한 권에 담았으니, 한 분야만 깊이 파고들고 싶은 분에게는 입문서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각 도구를 따로 아는 것과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이어 사용할 수 있도록 내가 홍보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조사부터 그것들을 활용한 자동화 작업까지 한 권에 담겨 있네요. .

쇼핑몰이나 스마트스토어를 꾸려 가며 기획, 디자인, 영상, 분석을 전부 직접 해야 하는 1인 사업자분께 가장 먼저 권하고 싶어요. 작은 회사에서 마케팅 담당자 한 명이 여러 역할을 맡고 있는 분들에게도 용이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업체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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