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치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요즘 날씨도 더워지는데 매일 아이 방에 들어설 때마다 쌓여있는 장난감과 팽개쳐진 가방을 보며 아이방 정리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계시진 않나요? "공부방 청소해라", "책 제자리에 놔라" 매일 반복되는 잔소리 전쟁에 지친 초등맘이시라면 주목할 만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단순히 깨끗한 공부방 환경을 만드는 것을 넘어, 아이 스스로 물건을 분류하고 정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결국 초등 집중력을 키우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잡는 결정적인 첫걸음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엄마의 잔소리 없이도 아이의 공부 머리와 학습 습관을 똑똑하게 키워줄 수 있는 최고의 초등 추천 도서, `<나도 정리 왕! 공부도 잘 되는 똑똑한 정리정돈법>`의 솔직한 서평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나도 정리 왕! 공부도 잘 되는 똑똑한 정리정돈법> 책은 단순히 "방을 깨끗이 치워라"라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리정돈이 왜 공부와 연결되는지'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정말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에요. 이 책은 쌍둥이인 강이와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책 속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만화 형식, 그리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왜 정리가 필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해 줍니다. 엄마가 백 번 잔소리하는 것보다 이 책 한 권 같이 읽는 게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평소에 학교 다녀오면 가방 팽개치고, 알림장이나 유인물은 책상 구석에 처박아두기 일쑤였어요. 그런데 책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더니 자기 이야기같았을까요?같은 나이의 두 초등학생의 공간을 보면서 공간 활용, 물건 분류, 책상 정돈, 공부방 청소 정도에 따라 아이방 환경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게 됩니다. '물건 어디있어?'라는 질문이 자주 나온다면, 자신의 물건의 제자리부터 찾아줘야 한다는 걸 등장인물을 통해 느낍니다. 물건의 제자리를 찾아주는 분류 능력이 학생의 집중력과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이어진다는 걸 꼭 기억하면 좋겠어요.

[매일 10분씩 정리정돈하기]코너에서 '아이 스스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준다는 점이에요.
'매일 10분씩 정리정돈하기'처럼 초등학생들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도 전에 읽었던 정리정돈 책에서 너무 큰 장소보다는 구역을 하나 정해서 조금씩 치우는 걸 추천하는 내용들을 읽고, 실천하면서 청소하고 정리정돈하는 것이 덜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별 거 없는 실천방법들이 오히려 정리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매일 실천하는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거실, 책상 위 등 겉으로 보이는 곳만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서랍 안 질서 있게 정리하기' 방법도 알려주어 놓칠 수 있는 공간들도 체크하도록 도와줍니다. 어른들이 보는 복잡한 정리 책이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이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쉽고 사소한 팁들 위주로 채워져 있습니다.

[톡톡 고민 있어요!] 코너에서는 '지저분한 에 들어가기 싫어요', '어떤 것부터 정리를 해야 하지 모르겠어요'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옷장 정리가 다른 곳보다 어려울 것 같은데요. 옷장정리 10가지 방법을 통해 순차적으로 어떤 것부터 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검은빵 쌤의 한마디'에서는 엄마가 해주고 싶은 말이 담겨 있어서 이 부분까지 아이가 꼼꼼하게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각 챕터에는 가로세로 낱말 퍼즈, OX퀴즈, 선 잇기 퀴즈 등
이 책의 본문 앞에는 [정리정돈 감수성을 높이는 방법]에서 분류 능력, 구조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집의 거실, 공부방, 책상과 함께 학교 책상, 서물함 정리하는 방법까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