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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ㅣ 찰리북 인문 자연 그림책 시리즈
캐서린 아드 지음, 비앙카 오스트리아 그림, 박중서 옮김, 그랜트 존슨.셰인 도일 감수 / 찰리북 / 2025년 2월
평점 :
: 이 리뷰는 찰리북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의 멋진 여행을 다녀온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해 준 책을 읽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옐로스톤
평소 자연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국립공원 관련 책을 찾던 중,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룬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책 표지부터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좋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옐로스톤>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그곳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자연 현상들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옐로스톤은 세계에서 첫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온천, 간헐천, 화산 등 다양한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요.
5살 둘째도 책을 펼치자마자 쏟아지는 다채로운 사진과 그림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림은 유아들도 흥미롭게 들여다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5살 딸아이는 책 속의 다양한 동물 사진에 푹 빠졌습니다. 특히, 아기 곰을 보며 "엄마, 아기 곰이 너무 귀여워!"라며 자세하게 그림들을 살펴 보더라고요 .

초등학교 4학년인 큰아이에게는 책 속의 과학적인 내용이 꽤 흥미로웠어요. 옐로스톤 화산이 얼마나 큰지, 그곳의 온천물이 왜 그렇게 뜨겁고, 또 어떻게 자연 환경이 변화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초4 아들은 특히, 옐로스톤의 지리적 특징과 화산 활동에 대한 설명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엄마, 옐로스톤은 화산 위에 있는 공원이래!", "간헐천은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온천이래!"라며 아는 척을 하면서 책을 읽고 이야기합니다.
큰아이가 <지구가 살아있는 것처럼 변한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고 말하면서, 자연에 대해 더 궁금해 하게 되었어요. 책을 통해 옐로스톤의 생태계와 지질학적 특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아이의 지식이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초등 3학년부터 물의 변화, 지층 등의 주제를 과학교과서에서 배우기 때문에 더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책이에요. 글도 간결하고, 그림도 풍성해서 아이들이 쉽게 집중할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어요. "자연은 우리가 아끼고 지켜야 하는 소중한 보물이야"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어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엘로스톤 국립공원 하나를 들여다보는 것이지만, 그 곳에서 자는 동물과 자연환경 소개뿐만 아니라
온천, 화산이 만들어진 과정, 생태계 등 다양한 자연지식을 알게 됩니다.
거기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국립공원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까지 담고 있어 자연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게 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옐로스톤>은 자연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환경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에요. 저희 아이들도 책을 다 읽고 나서 옐로스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며, 언젠가는 꼭 그곳을 가보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이런 멋진 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
자연과학지식이 많아서 초등학생에게 권할만한 책인데요.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서, 5살 둘째가 좋아해서 그림책처럼 자주 꺼내서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