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심포니
댄 브라운.수잔 바토리 지음, 오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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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WILD SYMPHONY 

와일드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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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7개국에 판권 수출!


< 다빈치 코드 >의 작가 댄 브라운의 첫 그림책!

방송인 오상진의 번역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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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심포니 > 책의 소개에 조금 더 관심이 생깁니다. 

그런데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가 있네요. 


책은 

그림, 책 내용뿐만 아니라, 

음악과 함께 하는 책이라 더욱 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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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함께 한다?



'와일드 심포니' 무료 앱을 다운 받으면, 

페이지에 나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악기의 소리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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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심포니 >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부터 체크하고 책을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하나! 동물들이 연주하는 악기를 찾아라

둘! 꿀벌을 찾아라

셋! 작가가 남긴 메세지를 찾아라

넷! 음악을 들으며 다 함께 쿵따따 

 

< 와일드 심포니 > 책은 지휘자 생쥐가 

자신과 함께 

동물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짹짹짹 새들의 인사, 

캥거 캥거 캥거루, 폴짝폴짝 아기 고양이들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러 동물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르마딜로는 지혜롭고, 

딱딱한 갑옷도 있고, 따뜻한 마음도 있대요. 


기분 나쁜 날에는 갑옷을 둥글게 말고, 슬픈 일들을 막아낼 수 있다네요. 




저도 그런 갑옷 하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우리는 아르마딜로의 갑옷은 없지만, 

생쥐가 들고 있는 메시지처럼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쁜 일들은 얼른 떨쳐 버려요. 

좋은 일들을 맞이하기 위해 마음을 활짝 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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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탁 탁' 소리를 내며 서있는 생쥐가 그려진 페이지는 

펼침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음악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감정과 인성을 도와주는 어린이그림책이라 

꼭 추천하고픈 

< 와일드 심포니 > 도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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