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
김두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1세기북스 인생명강 03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경제적 사고 습관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책 제목대로 

살면서 경제학 공부는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경제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경제책을 한 권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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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효용과 총 효용, 

한계비용과 총 비용


그 둘이 만나는

한계효용과 한계비용이 만나는 지점을 표시한 그램프를 보면서

예전에 배웠던 경제 개념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라고요. 


경제 개념에 생소한 분들을 위해 

로빈스 크루소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서 이애하기가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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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취업 준비했을 때에 봤던 경제학이 책이 생각나면서

'과연 이 그래프들에 대해서 우리가 왜 배워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 때이즘...


커피 전문점의 커피 가격처럼 

우리 주변에 적용되고 있는 예를 들어 

우리 생활에서 경제학 개념이 적용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시내는 동네보다 땅값이 비싸니깐 임대료가 비싸고,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커피값도 비싸다."라고 말할 수 잇지만...


시내 중심지는 동네보다 오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내가 동네보다 커피에 대한 수요가 훨씬 많아서 커피값을 높게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땅값이 비싸서 커피값이 비싼 것이 아니라, 

커피에 대한 수요가 많아 커피값을 비싸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땅값이 비싸다는 것이죠. 


수요- 공급 모형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설명이 원인과 결과를 반대로 이해하는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다는 것이죠. 



그것은 시내의 높은 커피값을 낮추는 방법을 생각할 때에 

원인과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방법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 문제가 나왔을 때마다 

정부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정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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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 > 책은 

경제 개념을 설명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개념을 바탕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우리에게 던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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