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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리 달마시안 ㅣ 고전 영화 그림책 3
도디 스미스 지음, 스티븐 렌턴 그림, 최지원 옮김, 피터 벤틀리 각색 / 미운오리새끼 / 2018년 12월
평점 :
101마리 달마시안 애니메이션은 1962년 영국 아카데미 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받을 만큼 사랑받았고,
그림책으로 출판되어 계속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올해는 101마리 달라시안의 악녀 '크루엘라'가 영화화가 될 만큼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야기
101마리 달마시안

101마리 달마시안
각색 피터 벤틀리
글 도디 스미스
그림 스티븐 렌턴
출판 미운오리새끼
크루엘라 드 빌과
사랑스런 달마시안 강아지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101마리 달마시안 겉표지
겉표지만 보고도
영어책으로 먼저 접한 캐릭터들이 보이니
7세 아이는 < 101마리 달마시안 > 책을 먼저 읽겠다며 방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ㅋㅋㅋㅋ

발마시안 퐁고와 미시즈는
런던의 한 집에서 디얼리 부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퐁오와 미시즈에게 사랑스런 강아지 15마리나 태어났습니다 .
그 집에 크루엘라 드 빌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전부 살게요."
디얼리 씨는 단호하게 거절했죠.

"도와줘요! 강아지 열 다섯 마리를 누군가 데려갔어요. "
강아지들을 본 개는 아무도 없었어요.
하지만 그 때 멀리서 늙은 양치기 개가 "어둠의 저택에 잡혀 있소!"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어쩌죠?
크루엘라는 "오늘 밤 당장 놈들을 물방위무늬 모피 코트로 만들어 봐라!"
우리 귀여운 강아지들과
달마시안 부부는 크루엘라를 피해서 어떻게 탈출하게 될까요?
저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그림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어서 엄마도 재미있게 같이 본 책이예요.
7살 아이는 저에게 읽어달라는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재미있게 읽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창작그림책을 잘 보는 아이라면
가람어린이 < 101마리 달마시안 >는 재미있게 볼 그림책이네요. ^^
"이 책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