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처음 읽는 시리즈
세다드 카이드-살라 페론 지음, 에두아르드 알타리바 그림, 이충호 옮김 / 두레아이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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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 표지에도 나와있지만, 

상대성 이론을 이야기하면서 아인슈타일은 소개하지 않을 수 없겠죠?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는 못해도, 

상대성 이론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아인슈타인이니깐요. 



<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 에서는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머리말 코너에서

아이슈타인과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시간과 공간에 관한 이론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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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인 시간, 공간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는 당연하게 생갔던 것들에 대해 

10대인 아이슈타인은 의문을 품고 깊이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해요. 



시간, 공간, 속력으로 소제목이 넘어갈 때마다 

<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 책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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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간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잇을까요?


아이슈타인이 내놓은 명확한 답은?

"시간은 시계로 측정하면 된다." ㅋㅋㅋ 



그런데 시계는 시간을 어떻게 측정할까요?



우리는 시계를 보고 시간을 아는데 익숙해져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우리 조상이 맨 청음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 중 하나는 나을 사용하는 것이었어요. 

날, 즉 하루는 해가 떠오르고 나서 다음번에 다시 해를 떠오를 때의 시간을 말해요. 


하루보다 짧은 시간 주기를 측정하는 법을 

시간, 분, 초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간과 마찬가지로 공간으리 정의하는 것도 간단하지는 않지만, 

공간의 정의와 함께 

공간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기준없이 거리를 쟀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이야기하면

통일된 도량형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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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는 오는날 모든 과학자가 사용하는 길이의 단위예요"라고 크게 써있습니다. 


우리도 미터를 사용하니깐, 미터를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영국와 같이 일부 나라들은 인치, 피트, 야드, 마일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왜 모든 과학자는 미터를 사용할까요?



도량형의 착각이 부른 참사 

우주 탐사선 추락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면...그 이유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을 배우고, 길이를 배우면서

왜 우리가  cm,m  길이측정 등 수학에 대해서 배워야 하느 이유와 

과학에 대해서 배우는 이유를 < 처음 읽는 상대성 이론 >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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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해당도서출판의 협찬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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